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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일자리 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자 2013-08-16 15:15:23
‘부자위주 서민홀대’ 정책으로 치부돼 정치·사회적으로 배척당해 왔다. 그러나 그 결과 부자들이 과연 서민과 같은 평준화 서비스를 받고 있는가? 오히려 해외의 고급 서비스를 찾아 나가기 때문에 우리는 일자리만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국경제신문 8월 12일자 a34면 이승훈 <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 -...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통상임금·정년연장 일괄 타협" 2013-08-13 17:24:08
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통상임금 문제와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제도 개편,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노동 현안을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패키지 딜’을 추진한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64·사진)은 13일 “노사가 맞서는 개별 분야에서 어느 한쪽의 양보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여러 현안을 함께 다루면...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13일 찾은 서울 여의도동 노사정위원회 건물. 출입구 위쪽에 이런 문구가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김 위원장은 “정부의 정책 목표이자 우리 사회 안정의 필수 조건인 고용률 70%를 달성하려면 노동시장 개편이 필수적이며 노동시장 개편은 사회 구성원들의 대화와 합의를 통해서...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역전’ 현상이 일정 부분 나타나고 있다. 강성 노동조합은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신규 채용 인원 사전 협의, 해외공장 신설 시 노사공동위원회 심의·의결 등은 누가 봐도 무리한 요구가 아닐 수 없다. 노사협상 결렬은 특근 거부로 이어졌다. 미국 시장에서 올 1...
<지식재산금융 활성화해 우수 中企에 힘 실어준다> 2013-07-30 14:42:50
금융위원회가 지식재산금융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것은 물적 담보가 있어야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대출 과정에 지식재산권처럼 성장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해 키우려면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中企·청년·여성 노사정委 참여 "朴대통령, 빠른 시일내 방문" 2013-07-29 17:09:38
노사정위원회가 중소·중견기업 등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참여 주체를 확대하기로 했다. 논의 의제도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산업·경제 정책까지 포괄할 방침이다. 노사정위원회는 29일 본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노사정위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 노사정위는 “전국 규모의 노사단체 대표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 노사정위, 청년·여성·중기 참여 확대키로…노동계 비중축소 반발 2013-07-29 15:54:19
본위원회(제82차)를 열고 청년·여성·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이번 확대 개편으로 본위원회 위원 수는 기존 10명에서 1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청년·여성 대표자 2명, 중소·중견기업 대표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학계·시민사회 대표 4명 등 총 9명을 추가하기로 한 것.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경 밀레니엄 포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대안 내달 마련…노사이익 중간지점 선택 안할 것" 2013-07-26 17:52:16
가동하자’는 의사를 전했다. 정부와 노동계가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때 대화할 수 있다. ▷김 부사장=통상임금 문제는 기업에 엄청난 리스크다. 고용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풀어 줬으면 좋겠다. ▷방 장관=통상임금 문제는 노사의 이익이 첨예하게 상충되는 문제여서 노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안은 나오기...
한국車산업 생산성 '꼴찌'…이게 현실 2013-07-24 17:15:53
인원 사전 협의, 해외 공장 신설 때 노사공동위원회 심의·의결 등 무리한 요구안을 내놓고 회사 측을 압박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노동 유연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 없이는 한국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경쟁에...
현대차 시위 참여 대학생 "희망버스가 절망만 남겼다" 2013-07-22 17:07:47
‘사내하청대책위원회’란 외부 연합조직이 주도했다. 이 조직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나아가 사내하도급법 폐지를 목표로 지난 4월 결성됐다. 참여 단체는 70여곳으로 대부분 좌파 노동단체다. 주요 참가 단체를 보면 2011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시위를 주도했던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와 2010년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