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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요구에 지하철 난동男, 첫 재판서 "20년 넘게 조울증 앓아" 2020-09-22 11:28:16
이달 9일 구속기소 됐다. 당시 A 씨는 욕설을 퍼부으며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남성 승객의 뺨을 때리는 등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이후에도 취재진에게 "조울증 약을 24년가량 먹고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대마초 흡입하다 적발된 국민연금 직원 4명중 3명 '양성 판정' 2020-09-21 17:33:01
비스(SNS)를 통해 대마초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흡입 시점과 횟수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최근까지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지난 9일 대마초 흡입으로 물의를 빚은 이들 직원을 해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정은경 "음식·포장지 통한 코로나 전파가능성 희박…감염사례 없어" 2020-09-21 16:56:11
통해 전염력 있는 상황으로 전달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부연했다. 전문가들도 "전달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정은경 본부장은 식품이나 포장지로 인한 감염이 불안하다면 손 씻기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지지 호소' 문자발송 의혹…이상직 측근 3명 '구속영장' 청구 2020-09-21 16:37:25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직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에 출마, 당시 62.54%를 득표해 무소속 최형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 등으로 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85조 추석자금 푼다 2020-09-21 16:01:37
요청했다. 금융지원위 참여기관들은 추석 자금 지원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 아울러 21억30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장보기 행사, 구매 물품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만취 운전하다 보행자 사망사고 낸 50대에 '윤창호법' 적용 2020-09-21 15:25:50
추가됐다. B씨는 사고 이후 나흘 만에 숨졌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4%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해 윤창호법이 적용됐다. 최근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음주운전자도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올 수능 'n수생 비율' 17년만에 최고 2020-09-21 14:18:08
영역에선 '생명과학Ⅰ'(62.3%·13만1684명), 직업탐구 영역에선 '상업 경제'(38.7%·2213명)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선 '아랍어Ⅰ' 지원자(68.0%·5만2443명)가 가장 많았다. 2021학년도 수능은 오는 12월3일 치러진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한 달 만의 등굣길…유은혜 "학교현장 적극 지원할 것" 2020-09-21 12:00:56
들 부담을 덜며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도 방역 물품을 계속 점검하고, 원격 수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기 등 환경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입영 통보에 갑자기 "난 여호와의 증인"…병역 회피한 남성 '유죄' 2020-09-21 11:05:56
진술한 점도 '양심적 병역거부'와는 상충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검사는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A씨는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가 맞다"는 이유로 각각 항소했지만 2심과 대법원 모두 이를 모두 기각했다. 결국 A씨에게 징역 10월 선고가 확정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바다 보고 싶어"…술 취해 월미도 바다에 뛰어든 20대 구조 2020-09-21 10:10:29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은 저체온증을 호소한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다. 조사 결과 A씨는 일행과 술을 마신 뒤 "바다를 보고 싶다"며 스스로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