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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LIG손해보험 꺾고 ‘3연승 상승기류’ 2015-01-06 00:02:59
12-10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연속 득점과 산체스의 오픈을 엮어 16-13으로 다시 달아났으며, 추격의지를 잃은 LIG손해보험은 대한항공에 세트를 헌납했다. 4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다. 5-5 동점 상황이 분기점이었다. 대한항공은 상대 범실과 강민웅의 서브 에이스, 산체스의 오픈과 시간차가 연속...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아깝다… KT, 2년만에 ‘천적’ 모비스 완파 2015-01-06 00:01:46
받아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조성민은 자신의 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3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한 로드의 활약도 컸다. ‘트리플 – 더블’을 작성하지 못한 게 아쉬웠을 뿐이다. 로드는 4쿼터 중반 이재도의 3점슛을 이끌어내며 1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두 경기...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1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제몫을 톡톡히 한 김선형도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 포웰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고양에서는 앤서니 리처드슨이 팀을 견인한 원주 동부 프로미가 71-67로 고양 오리온스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22승 11패가 된 동부는 3위 자리를 굳게...
첼시 토트넘, 3:0에서 연속 5골...3:5로 `첼시` 충격 패배 경기 내용 보니 2015-01-02 05:00:08
토트넘, 3:0에서 연속 5골...3:5로 `첼시` 충격 패배 경기 내용 보니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4-2015 EPL 20라운드 첼시와 경기서 5-3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첼시는 완패를 당하며 흔들렸고 맨시티와 공동 1위에...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박승리도 제몫을 다했다. 3쿼터를 51-51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외곽포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56-56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SK가 박승리와 헤인즈, 최부경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62-56으로 앞서 나갔다. KCC는 종료 55초를 남기고 시작한 마지막...
황연주, 후위공격 900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완파하며 선두 복귀 2014-12-28 01:12:55
통산 후위득점 900점을 달성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세트부터 현대건설이 압승 분위기를 탔다. 황연주가 4-2 상황에서 후위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폴리의 연속 오픈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11-4에서 폴리가 2연속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25-17로...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라틀리프의 연속 골밑 득점과 양동근의 속공이 잇달아 터지며 서서히 모비스 쪽으로 분위기가 흘렀다. 문태영도 연속 득점으로 힘을 실었다. 양동근은 고공 패스로 라틀리프의 골을 돕는가 하면 정확한 3점슛을 터트려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에만 18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내 최다인 23득점(9리바운드)을 올린...
‘개막 16연승’ 우리은행, WKBL 새 역사 썼다 2014-12-25 00:32:53
팀은 유승희와 김계령이 연속 7득점을 합작한 삼성이 36-33으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우리은행의 추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삼성은 끝내 3쿼터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에서도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계속됐다. 결국 62-62 동점상황에서 우리은행은 굿렛과...
손흥민·지소연,2년 연속 올해의 선수 선정 "우리 뽀뽀했어요" 2014-12-24 11:05:09
두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선수로 선정,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소연은 지난 2010년을 비롯해 2011년, 2013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최고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 2013년 12월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손흥민 지소연,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과거 뽀뽀 세레머니 새삼 관심.."잘 어울려" 2014-12-24 10:10:20
2년 연속으로 `한국 최고 축구선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에만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11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소연 역시 잉글랜드 진출 첫 해인 올 시즌 9골을 넣으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특별공헌상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