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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朴대통령의 국가개조, 정치권 호응이 문제다 2014-05-19 20:32:09
정부조직 개편과 공직자 인사제도 혁신이 개혁의 양대 축이다. 정부조직 개편은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도 기능을 축소해 이들 부처의 구조, 구난, 해양교통관제 등 안전 기능을 모두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넘기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공직자 인사제도에 대한 고강도 개혁을 예고한 것이 주목된다. 퇴직...
정부, 대통령담화 5대분야 27개 후속조치 착수 2014-05-19 17:49:11
개혁방안을 ▲정부조직개편 ▲공직사회혁신 ▲회사 및 선장 문제 ▲국가안전처 신설 ▲마무리 등 5개 분야 27개 후속조치로 세분화했다.정부조직개편 분야에는 해경 해체를 비롯해 안행부와 해수부 개편, 정부조직법 및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국회 제출 등이 후속조치로 들어갔고, 공직사회 혁신 분야에는 공직유관기관 ...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습니다.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해경 해체‥안전 부처 `전진배치` 2014-05-19 15:29:43
인사조직 기능은 신설되는 행정혁신처로 이관됩니다. 사실상 해체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조직을 축소해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해양교통 관제센터를 국가안전처로 넘기고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진흥 등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곧...
해경 해체‥안전 부처 `전진배치` 2014-05-19 15:29:20
인사조직 기능은 신설되는 행정혁신처로 이관됩니다. 사실상 해체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조직을 축소해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해양교통 관제센터를 국가안전처로 넘기고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진흥 등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곧...
박근혜 대통령, 담화로 민심수습·위기탈출 가능할까 2014-05-19 11:42:33
사과하고 국가안전과 재난대응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다.참사발생 34일째에 이뤄진 대국민사과와 향후 처방전 제시였다."사고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는 구두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책과 함께 관피아(관료+마피아)의 척결, 공직자 선발제도의 획기적 개선 약속 등이...
박 대통령 "최종 책임 대통령에 있다‥해경 해체" 2014-05-19 11:17:58
처에 대한 조치결과를 내놨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대해서는 구조업무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는 안전과 관련된 업무는 물론이고 인사.조직 기능까지 박탈해 각각 행정자치와 해양산업만 담당하는 미니부처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대통령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착수' 2014-05-19 11:09:34
논의에 돌입했다고 국조실은 밝혔다.회의에서는 국가안전처·행정혁신처 신설, 해양경찰청 해체, 안전행정부·해양수산부 개편 등 정부조직 개편, '관피아' 척결 및 공직사회 혁신, 사고 책임자 및 회사에 대한 처벌·책임추궁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들이 논의됐다.김 국조실장은 "이제는...
[대국민담화]국가안전처 신설…현장중심 대응 청사진 2014-05-19 11:03:19
새로운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안전처 구성원 선발을 전문가 위주의 공채로 진행하며, 순환보직도 엄격히 제한해 전문성을 계속 키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이는 수십년간 '계급제'로 이어져 온 공무원 사회에 전문성에 맞춰 인원을 선발하는 '직위분류제'로의 개혁이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도 볼...
'안전사령탑' 국가안전처 신설…육·해상 모든재난 대응 2014-05-19 10:29:27
선발하고 순환보직을 엄격히 제한해 공직사회 변화의 '모델부처'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조직과 예산을 확보한 국가안전처는 신설된 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