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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2호골 작렬, 윤석영은 풀타임 출전.."스완지 QPR 제압" 2014-12-03 06:54:12
또 윤석영은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EPL에서 한국 선수가 맞대결을 펼친 것은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기성용(당시 선덜랜드 임대)이 맞대결을 펼쳤다(2-2 무승부). 기성용와 윤석영은 전반 시작 4분 만에 볼 다툼을 벌이며...
‘언터처블’ 김연경 22점 맹폭… 페네르바체 1위 도약 2014-11-30 14:25:08
가져온 페네르바체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25-21 첫 세트를 따냈다. 기가 꺾인 ‘원정팀’ 일방크는 2세트, 3세트에서 범실을 연발하며 자멸했다. 마무리도 김연경이 맡았다. 3세트 16-18 상황서 가공할 공격으로 연속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김연경 덕분에 먼저 20점 고지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속공과 김연경의...
‘시몬 킬러’ 케빈 등장…현대캐피탈 저축은행 3-0 완파 2014-11-28 10:17:08
케빈은 시몬의 강스파이크를 연속으로 막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대캐피탈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프로배구’ 남자부 홈경기서 케빈 르루(2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을 3-0(26-24, 25-17, 33-31)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승점13, 5위)은 3연패에서 탈출, 상위권 도약 발판을...
‘500승’ 모비스, 한국 프로농구 역사 새로 썼다 2014-11-28 10:16:42
28득점 16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CC를 74-69로 격파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첫 500승 고지에 올라섰다. 또 홈경기 9연승을 내달리며 16승3패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KCC는 8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 서울 삼성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경기내용은 팽팽한 긴장의 연속이었다. KCC는...
'4년 86억원' FA 장외홈런 치고 욕먹는 최정 2014-11-28 05:40:19
인정을 받아왔기에 성급하게 거품이란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지난 5년 연속 3할 타율과 4차례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냈고, 데뷔 이후 10년 통산으로 계산하면 타율 0.292, 1033안타, 168홈런, 634타점, 593득점, 119도루, 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국가대표급 수비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국내 최고 3루수라는...
`김종규 덩크 4개 작렬’ 창원LG. 서울삼성 완파…4연패 탈출 2014-11-25 11:55:24
시종일관 팽팽했다. 1쿼터부터 3쿼터까지 역전 재역전, 동점을 거듭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운명의 4쿼터, 문태종이 3점 슛 2개를 작렬하며 분위기가 창원LG로 기울었다. 서울삼성도 이정석의 3점 슛으로 맞대응했다. 그러나 4쿼터 막판, ‘이날의 히어로’ 김종규가 연속 득점하며 서울삼성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기자수첩] 성남 FA컵 우승, 박준혁의 승부차기 반전 드라마 2014-11-24 10:10:12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진 120분의 싸움을 득점 없이 끝내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주인공은 성남 골키퍼 박준혁이었다. 2010년 경남FC의 골키퍼로 K리그 무대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이듬해 대구FC로 둥지를 옮겨 드디어 주전의 기회를 잡았다. 작년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1년을...
[칼럼] 지스타, 웃으며 '4일 잔치'는 끝났지만... 2014-11-23 10:13:01
스스로 '규제 자살골'로, 득점이 아닌 연속실점으로 절망감을 던져주고 있다. 지스타가 열린 해운대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가 이제 시장이 된 서병수 부산시장은 규제법안 발의에 서명해 게임업계와 사용자들에게 많은 원망을 받았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번 대회 개막 테이프 전 그는 기자실에 들러 '부산시는...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AT 마드리드 vs 말라가… 약해진 방패와 약해진 창의 싸움 2014-11-23 01:45:36
시즌 최다 득점자 산타크루즈를 살리는 데 애를 먹었지만 산타크루즈를 벤치로 내리고 암라밧을 최전방에 세우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용병술이 시작된 때부터 암라밧은 지난 시즌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말라가가 5연승을 시작한 그라나다 전에서는 산타크루즈를 카스티예호와 교체해 주면서 암라밧이 최전방...
‘레오+박철우 맹폭’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설욕… 시몬 고군분투 2014-11-21 08:48:35
득점(공격성공률 52.5%)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군 입대를 앞둔 박철우가 11득점(공격 성공률 47.05%)으로 서포트했다. 레오-박철우 콤비는 1세트부터 불을 뿜었다. 레오의 폭격으로 삼성화재가 주도권을 잡았다. 박철우는 27-26 상황에서 스파이크 서브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비슷하게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