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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더운데 손선풍기도 안된다니…" 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2023-07-05 13:52:50
실제로 휴대용 선풍기 반입을 원천 금지하는 민간 건물은 극히 드물다. 중앙동에서 근무하는 한 부처 간부는 “청사 냉방 시간은 통상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라며 “KC마크나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등 인증받은 제품에 한해서라도 제한적으로 반입을 허용하는 유연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윤 대통령 "하반기는 수출이 최우선 과제 … 킬러 규제 팍팍 걷어내라" 2023-07-04 18:37:48
혁신을 가로막는 정부 연구개발(R&D) 나눠 먹기 등을 대표적인 기득권 세력의 부당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 경제 체질 개선 및 민생 안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장관들에게 당부했다. 도병욱/강경민 기자 dodo@hankyung.com
올 성장률 전망치 1.6→1.4%로 낮아져 2023-07-04 18:34:19
개선되고 내년에 본격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올해 전망치보다 1%포인트 높은 2.4%로 제시했다.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210억달러 흑자에서 230억달러 흑자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민간소비는 기존과 같이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부, 올해 성장률 1.6→1.4%로 하향…국제기구보다 비관적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0:06
111.12(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 2%대 물가상승률은 2021년 9월(2.4%) 이후 21개월 만이다. 추 부총리는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서비스업 상방 압력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면서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누적된 요금 인상 압력 등 부담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2025년부터 '기업가 정신' 신규 고교과목 편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0:02
따라 경제교육관리위원회가 맡고 있다. 위원장은 기재부 2차관이다. 기재부를 비롯해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가 참여한다. 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추가 참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련 교육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강경민 기자
공시가 6억원 1주택자, 올해 재산세 22만원 덜 낸다 2023-07-02 17:42:45
재산세가 60만8000원으로 줄어든다.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낮추면서 공시가격이 평균 4억9000만원으로 19%가량 떨어진 데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44%로 1%포인트 낮아졌기 때문이다.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올해 1주택자 세부담이 작년 대비 8.9~47.0%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중부국세청장 오호선·대전국세청장 신희철 2023-06-30 18:32:50
공직에 입문, 국세청 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임명됐다. 신 신임 대전청장은 행시 41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서울청 조사1국장,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거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세청 이어…교육부도 대형학원 현장 조사 2023-06-30 18:26:21
착수하기 전부터 몇 달 동안 관련 자료를 축적해 분석하는 작업을 거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 사업자는 아무리 세금을 빼돌리려고 해도 국세청 조사관들의 포위망을 벗어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세무조사 대상 및 범위에 대해 국세청은 일절 답하지 않고 있다. 강영연/강경민 기자 yykang@hankyung.com
한국 곳간 심상치 않다…이대로면 '41조 펑크' 초비상 2023-06-30 11:30:03
덧붙였다. 정부는 올해 국세 수입을 400조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세입예산을 짰다. 지난해 걷힌 세금 395조9000억원보다 4조6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본 것이다. 지금 추세라면 정부 기대처럼 6월 이후 국세가 지난해와 똑같이 걷히더라도 연간 세수는 세입예산보다 41조원 부족해진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일 통화스와프, 당초 예상보다 5배 많아…양국 경제협력 본궤도 2023-06-29 18:39:24
통해 달러를 확보하면서 ‘간접적인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을 통해 기축통화국이 아닌 한국이 유사시 달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경민/허세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