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힘 조사단 앞에서 입 연 장현국…"특정인에 에어드롭 없어" 2023-05-19 14:53:57
암호화폐 거래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장 대표가 김 의원이 왜 거래 내역을 공개 안하는 지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며 “모든 거래 내역을 제출하는 게 코인 게이트를 푸는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주현/박주연 기자 deep@hankyung.com
'출구' 필요한 부실대학…"해산장려금 지급해 구조조정 유도" 2023-05-17 18:20:46
진흥기금에는 정부 출연금이 포함돼 있다”며 “대학을 설립하고 관련 지원만 받고 빠지는 ‘먹튀 예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윤구 경기대 법학과 교수도 “학교법인 설립 시 법인 재산으로 출연된 이상 더 이상 설립자나 설립자 집안의 재산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유명무실해진 비대면진료…내달부터 초진·약 배송 대부분 중단 2023-05-17 18:18:17
플랫폼 기업들은 강력 반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만성질환자도 집에서 약 배송을 못 받으면 누가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겠느냐”고 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오현아/박주연 기자 5hyun@hankyung.com
'코인 사태'로 MZ 등돌리자…野, 학자금 이자면제 강행 2023-05-16 18:26:50
민주당이 김남국 의원 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청년층 지지율이 동요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 법안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만큼 여야가 의견을 조정하지 못하면 본회의에 직회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정희용 토론회 성료, "여성농업인 건강권 보장, 최선 다하겠다" 2023-05-16 17:55:12
포함된 만큼 해당 사업이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본 사업으로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국민의힘 민생특위인 민생119의 농업분과위원장으로서 여성농업인 건강행복권 문제를 포함하여 각종 농정 현안에 대해 두루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野, 표계산만 급급"…野 "거부권은 국회 무시" 2023-05-15 18:12:49
거부권 행사는 입법부를 무시하는 것이자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선 공약으로 표를 얻고 이제는 ‘의료체계 붕괴법’이라면서 압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을 정상대로 공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온라인뉴스로 돈 번 포털…광고수익 공개 의무화 추진 2023-05-12 18:10:44
를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편파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네이버 뉴스에 ‘윤석열’ 키워드로 검색해 나온 기사들을 인쇄한 종이를 들어 보이며 “비판과 비난 기사 일색”이라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재옥 "간호법 포기 안해, 여야 새 합의하자" 2023-05-11 18:20:39
사에 대해선 “김남국 의원의 의혹 해소가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표가 밝힌 내년 총선 전략은 ‘외연 확장’이다. 그는 “수도권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중도 외연 확장과 젊은 표심을 얻어야 한다”며 “진정성을 보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홍석준 의원, 지역주도 디지털 혁신 수립 위한 법개정 추진 2023-05-11 17:29:08
내용이 담겨 있다. 홍 의원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디지털 대도약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에 지역도 함께 해야 한다”며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이 활발히 이뤄지고,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총선 공천 불가 2023-05-10 23:24:16
김 최고위원은 ‘사고’ 상태가 돼 후임 최고위원 선출이 불가능하다. 반면 태 의원 사퇴로 ‘궐위’가 된 최고위원 자리는 당헌·당규에 따라 30일 이내에 전국위원회에서 후임을 선출하게 된다. 후임 최고위원 인선 등을 놓고 내홍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경목/양길성/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