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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MVP에 서건창(넥센), 신인상은 박민우(NC) 2014-11-18 15:44:19
이어 2년 연속 최고 신인을 배출했다. 박민우는 정규시즌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416타수 124안타)에 1홈런, 40타점, 87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도루를 50차례나 성공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신인 선수가 50도루 고지를 밟은 것은 이종범(1993년·73도루), 유지현(1994년·51도루)에 이어 박민우가 역대 3번째다....
'시즌 200안타' 서건창, 설움 딛고 프로야구 MVP 등극 2014-11-18 15:21:31
이어 2년 연속 최고 신인을 배출했다. 정규시즌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416타수 124안타)에 1홈런, 40타점, 87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도루를 50차례나 성공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 입단 후 5년 이내 1군에서 야수는 60타석, 투수는 30이닝 이내 기록을 남긴 선수에게 신인상 수상 자격을...
`관광 논란` MLB 올스타, 일본에 3패 뒤 첫 승 2014-11-17 09:49:23
4득점의 빈타에 허덕였다. 특히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3차전은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하는 굴욕적 패배로 논란이 됐다. 일본 야구의 전설 장훈은 16일 일본 방송 TBS의 `선데이모닝`에 출연해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시리즈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관광하러 왔다며 미국을 강하게 비판한 것. 심각성을...
`천하무적 시몬’… OK저축은행, 대한항공 또 꺾었다 2014-11-14 14:48:04
42득점을 작렬하며 대한항공을 3-2로 제압한 바 있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6승 1패(승점 16)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우승후보’ 대한항공은 4승 3패(승점 13) 3위로 떨어졌다. OK저축은행의 출발은 불안했다. 무려 10개의 실책을 범하며 21-25로 대한항공에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부터...
삼성전자, 라이온즈 우승기념 '1111 대축제' 2014-11-13 14:12:13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 대축제'를 24일까지 11일간진행한다. 1111은 삼성 라이온즈가 11월11일 열린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11안타, 11득점으로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붙인 이벤트 명칭이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보스턴 `SF 우승 주역` 산도발 영입 총력 2014-11-12 13:53:58
득점 128안타 출루율 0.271 OPS 0.580을 기록하는 타격 부진에 빠졌다. FA 산도발은 2014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157경기에 3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해 타율 0.279와 16홈런 73타점 68득점 164안타 출루율 0.324 OPS 0.739 등 호성적을 올렸다. 안정된 수비는 물론 2009년부터 6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나바로는 첫 MVP 영광.."우승상금은 얼마?" 2014-11-12 10:33:08
8득점으로 맹활약을 하며 시리즈 MVP에 올랐다. 이에 나바로는 "한국에 온 첫 해에 시리즈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아서 기쁘다. 팀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내년에 팀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며 "멋진 팀 동료들, 특히 박석민이 에너지를 많이 불어넣어줬다. 내 야구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야구 神話' 새로 쓴 사자군단 2014-11-12 01:54:24
11안타 11득점 넥센 대파 'ks 홈런 4방' 몰아친 나바로 mvp 영예 [ 최만수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삼성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1-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7전4선승제인...
`단일 KS 최다홈런 타이` 나바로, 역대 KS 사상 3번째 외국인 MVP 2014-11-12 01:19:56
삼성의 4년 연속 통합우승을 확정 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나바로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73표 중 32표를 획득, 최형우(25표)와 윤성환(16표를)을 제치고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2000년 퀸란, 2001년 우즈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외국인 선수 MVP다. 나바로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의 리드오프로서 올...
[WOWTV 프로야구] `4승 2패` 삼성, 넥센 누르고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 2014-11-12 00:47:14
연속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여전히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또한, 삼성은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21세기 들어 최고의 왕조를 구축하게 됐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9회 우승을 포함 총 10회의 우승기록을 갖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 이어 두 번째다. 6차전 승부는 너무 싱겁게 갈렸다. 5차전 극적인 역전승의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