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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한국조세연구원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은 사업 규모가 작을수록 높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전방위로 추진되면 영세업자가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지하경제 양성화의 목표는 투명성 제고에 둬야 한다. 세수 확대는 부차적이다. 결국 증세를 통한 고부담으로 가지 않고서 고복지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정직해질...
[알쏭달쏭 세금] 주식 팔때도 세금 체크는 필수 ! 2013-01-27 10:03:10
포함한 양도소득세율은 거래한 주식의 기업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이면 11% △대기업이면서 대주주가 1년 미만 보유시에는 33% △그외는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1년 미만 보유한 경우 55%의 세율이 적용되는 부동산매매차익에 비하면 큰 혜택이다. 주식을 거래할 때는 양도소득세 외에 부가적으로 증권거래세가 발생한다....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장애 딛고 헌재소장 지낸 '법조계 뚝심' 2013-01-24 16:50:57
또 “연 소득 8800만원 이상(소득세법 개정 전으로 지금은 3억원 초과 구간이 신설됨)은 모두 비슷한 세율을 적용하는 것도 문제”라며 “더 많이 버는 사람은 세율을 더 높이고, 세금을 전혀 안 내는 저소득층도 조금씩 세금을 내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경제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그는 2000년 헌재 소장에서...
월세 연말 소득공제 오피스텔 제외 '허점 투성이'…세입자 "같은 건물서도 도시형주택만 혜택" 불만 2013-01-22 17:06:13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집주인들이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월세 수익을 감추려고 하는 탓이다. 소득세율은 급여와 배당, 이자소득, 임대수익 등을 합산하기 때문에 소득이 많을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소득이 많아지면 건강보험료 부담도 커진다. 은퇴자들의 경우엔 자신의 건강보험이 직장에 다니는 아들, 딸 아래로...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세금우대계좌를 100% 활용하자 2013-01-22 09:22:07
소득을 총칭하는데요, 일반 세율은 15.4%(소득세 14%+주민세 1.4%)로 적용됩니다. 자, 그럼 금융소득 세금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소개할게요. 바로 20세 이상 개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세금우대종합계좌 인데요. 1년 이상 가입하는 모든 금융상품에서 적용되며, 은행ㆍ증권ㆍ투신ㆍ조합ㆍ금고ㆍ신협...
경기부양서 긴축으로…증세+재정지출 삭감 예고 2013-01-21 17:13:05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은 종전 35%에서 39.6%로 오른다. ‘부자증세’ 대상자가 전체 1~2%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씀씀이와 기업가들의 투자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중산층도 세 부담이 늘어난다. 근로소득자의 급여소득세(사회보장연금 관련 세금)가 종전 4.2%에서 올해 6.2%로 올랐기 때문이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수석...
"자유무역이 번영의 길"…스웨덴 경제성장에 결정적 기여 2013-01-18 17:21:49
생산성과 소득을 증대시켜 노동자를 부유하게 만든다는 이유에서다. 질 좋고 값싼 상품의 공급을 가능하게 해 실질 임금을 늘리는 것도 자본축적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자본시장을 박해하면 자본만이 아니라 노동도 피곤해진다는 그의 인식은 주목할 만하다. 모든 경제현상을 소비자 편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바스티아의...
"美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코스피 `먹구름`..왜?" 2013-01-17 09:53:41
세율 인상이 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느냐는 질문에는 우선 아니라고 답했다. 그런데 당연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이는 일부 고소득계층에, 그것도 길어야 한 두 분기 정도 영향을 미친 이후에 다시 소득이 늘어나면 이것이 커버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세율 인상보다 중요하며...
<1984년 `예산동결 효과' 알면 경제위기 해법 보인다> 2013-01-17 08:01:05
매우 훌륭했다"라고 강조했다. 부가가치세율 상향 조정도 주문했다. 현행 10%보다 2%포인트 높이면 10조원의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부가세 간이과세제도에는 반대했다. 간이과세자는 연간 매출액이 4천800만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도 돼 지하경제를 키울 여지가 있다고...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朴 공약 '100% 이행' 고집했다간 '10% 실천'도 어렵다" 2013-01-16 17:19:25
5% 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이 불가피하고 목적세 도입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정무성 숭실대 교수), “법인세 소득세 세율 인상이나 외환거래세, 파생상품거래세 등 새로운 세원이 추가돼야 한다”(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는 구체적 대안도 제시됐다. 증세에 나선다 하더라도 “성장을 둔화시켜 오히려 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