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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되돌아가 1벌타를 받고 4타째를 쳐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이날 우즈의 볼이 나무에 박힌 것은 불운이었으나 다행히 단번에 확인이 가능했다. 우즈가 볼 중앙에 퍼팅 조준선을 그려놓았는데 그 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볼이 박힌 나무의 높이도 3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육안으로도 우즈의 볼임을 알 수 있었다....
'이글루스' 김환철 대표 "70만 사용자 만족시키는 블로그 될 것" 2013-03-06 15:30:40
회사 ‘맥퍼트’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이글루스는 출범 당시 성인 인증을 거쳐야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성인이용자 비중이 높았다. 이 덕분에 정보기술(it)이나 역사, 물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이 자리잡았고,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여의도퍼트롤]주주자본주의 몰락?…올해 주총 파행 잇따라 2013-03-05 13:45:07
"이봐요! 주주총회 와서 앉아 있을 시간에 일해서 생산성이라도 높여요."(소액주주)"우리는 현 경영진과 함께 적대적 세력으로부터 회사를 지켜낼 것입니다. 지분만 있으면 회사를 소유할 수 있다고 오판하지 마십시요!"(노동조합) 주주의 이익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는 '주주자본주의' 생명력은 이제 다한...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2퍼트로 파를 기록했고 16번홀에서도 그린 중앙을 겨냥해 10m 지점에 볼을 세웠다. 첫 퍼트가 짧아 1.2m 거리의 파퍼트를 실패하며 2타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7번홀(파3)을 파로 마무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톰슨은 제프 오길비(호주)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1타차로 쫓긴 상황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런웨이도 우리가 접수한다!” 패션돌 전성시대 2013-03-04 09:55:02
선보였다. 특히 퍼트리밍 레더 장갑과 머리 위에 백조를 떠올리게 하는 퍼 머리띠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우아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블랙 탱크톱에 은은하게 빛이 감도는 실버 레더진을 매치하고 영문이 프린팅 안감이 독특한 퍼 아우터를 착용했다. 유난히 눈에 띈 화이트 컬러의 퍼 모자를 비롯해 허리춤에도...
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퍼트를 떨구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그러나 주탄우가롱은 12번홀(파3·161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1타차 선두로 복귀했다. 홀인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탄 주탄우가롱은 13번홀에서도 버디를 더해 2타차 선두가 되며 태국 선수 최초로 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 뒀다. 2타차 간격은 막판까지 좁혀지지...
우즈·매킬로이, 동반 탈락 '쇼크'…첫판서 '꼴찌'들에 덜미 잡혔다 2013-02-22 16:51:54
버디퍼트를 실수하며 두 홀 차로 뒤졌고 17번홀에서 6m 버디 실패로 패배를 시인했다. 어둠 때문에 잔여홀을 다음날로 연기할 것이냐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우즈는 경기 후 “둘 다 보기 없이 좋은 경기를 했다”며 “다만 상대가 더 많은 버디를 잡아 2회전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전날 9번홀까지 저스틴 로즈에게...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홀 1.5m 지점에 볼을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를 놓치며 무릎을 꿇었다. 안전한 루트를 택한 메릭은 3번 아이언 티샷에 이어 90야드 지점에서 로브웨지로 5.5m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가볍게 파를 잡으며 생애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한 메릭은 “신인 시절부터 10번홀에서 몇 차례...
선두 달리던 배상문 샷 난조로 '와르르' 2013-02-17 17:02:42
뒤 그린을 놓쳤고, 그린에 올리고도 스리 퍼트까지 하며 더블보기를 범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소유진...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쉬운 버디 퍼트 기회에서 스리 퍼트를 하며 보기를 범했고, 파로 마무리한 신지애와는 3타 차로 벌어졌다. 5번홀(파4)에서는 분위기가 역전되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신지애는 세컨드 샷한 공을 벙커에 빠뜨리며 보기를 기록했지만 리디아 고는 순조롭게 볼을 그린 위에 올리며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단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