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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공개하면 진술거부" 가래침 뱉고 흥분, 반성 없는 아빠 2017-02-23 19:13:00
공개하면 진술거부" 가래침 뱉고 흥분, 반성 없는 아빠 살해 숨기고, 육아수당 타내고, 범행 떠넘기는 비정한 20대 부부 구속되고서 일부만 인정…살해·시신 유기 계속 엇갈린 진술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기자 = 두 살배기 아들의 사망 사실을 2년여 동안 숨기고, 범행이 드러나자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20대...
손님 가장해 금은방 돌며 상습 절도 60대 덜미 2017-02-15 10:19:26
뒤 귀금속을 건네받아 살펴보다 가래침을 뱉은 휴지를 버리러 나가는 것처럼 속여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서 씨는 범행 직후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행 고속버스에 오르기 직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서 씨가 서울 찜질방에서 지내면서 충주와 제천, 여주, 용인, 안성,...
윤일병 사건 주범 징역 40년 확정, 참혹한 폭행의 흔적… `비인간적 행위` 2016-08-26 10:08:33
바닥에 뱉은 가래침 핥아먹기, 새벽 3시까지 기마자세로 얼차려 등의 가혹행위 및 구타를 당했다. 뿐만 아니라 내무실에서 간식을 먹던 중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고, 대답이 느리다는 등의 이유로 온갖 폭행을 당한 윤 일병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그의 시신에서는 갈비뼈 일부 골절, 흉강 출혈, 복강 출혈, 비장 열상...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이쯤 되면 악마를 보았다..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2015-11-20 23:25:55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온갖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윤 일병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올해 4월 초 이들 가해자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고 이 병장에게는 징역 35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이 병장의 살인 혐의는 인정했지만 나머지...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교도소에서도 만행..최소 50년 복역할 듯’ 2015-11-20 20:20:16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온갖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윤 일병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올해 4월 초 이들 가해자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고 이 병장에게는 징역 35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이 병장의 살인 혐의는 인정했지만 나머지...
윤일병 사망사건 파기환송, 한 짓을 만천하가 아는데 `분통`…母 "세상이 거짓같아" 2015-10-30 00:00:01
앞서 이들은 작년 3월 초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같은해 4월 7일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윤 일병 사망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은 올해 2월에도 국군교도소에 복역하면서 동료 수감자 3명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저질러...
윤일병 사망사건, 母 가슴 후벼파는 `대법원 파기환송`…다시 원점으로 2015-10-29 20:35:02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에 같은해 4월7일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특히 윤 일병 사망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은 올해 2월에도 국군교도소에 복역하면서 동료 수감자 3명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전날 군사법원에 추가...
윤일병 사망사건 공범, 파기환송 "살인죄 적용 어렵다"...왜? 2015-10-29 14:59:59
원심에서 폭행방조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유모(23) 하사와 이 병장의 폭력행위처벌법(집단 흉기등 폭행)죄에 관해서도 원심 판단에 파기 사유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초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에 같은해 4월7일 윤...
윤일병 사망사건, 이병장만 살인죄...사건은 파기환송 2015-10-29 14:56:42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군 검찰은 애초 이들을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했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공소장을 변경해 이 병장 등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1심인 보통군사법원은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를...
`윤일병 사망사건` 파기환송‥피해자 어머니 "거지같다" 2015-10-29 14:47:58
했다. 성추행, 가래침, 치약 등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다. 그 사실을 접하고 완전히 충격 받아 이 세상이 거짓 같았다"며 아들의 죽음에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29일 대법원은 `윤일병 사망 사건` 주범인 이 병장에게 적용한 징역 35년 선고 원심을 깨고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