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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에 뿔난 개미들…"가족 보유 주식 반토막 나서 그러냐" 공격 2024-08-07 17:10:27
진 의장의 배우자와 장남은 각각 보유하고 있던 한국경제TV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1년 뒤에는 장남만 FSN 200주와 주성엔지니어링 5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 자신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개미 투자자들은 “가족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폭락해 금투세 도입을 주장하느냐”는...
한미그룹 3인연합, 이사회 확대 추진…임시주총 소집 청구(종합2보) 2024-07-29 20:21:38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 중심의 현 이사회 체제를 변경하려는 의도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해당 주총에서 현재 10명으로 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2명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 2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1명 등 신규 이사 3명을 선임하는 안건 상정을 요구했다. 아직 이들이...
한미그룹 '3인연합' 임시주총 소집청구…이사회 확대 추진(종합) 2024-07-29 18:56:40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 중심의 이사회 체제를 변경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해당 주총에서 현재 10명으로 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2명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 2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1명 등 신규 이사 3명을 선임하는 안건 상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안건 의결을...
유상임 과기정통장관 후보자 "나눠먹기, 과기계 자긍심 해친 말" 2024-07-26 09:41:48
전날 불거진 장남 병역 기피 의혹과 부실학회 투고, 세금 지각 납부, 주식 이해충돌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장남 병역과 관련해서는 "청문회 때 할 수 있는 데까지 말할 것"이라면서도 "자녀도 인권이 있기 때문에 제 청문을 위해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부분은 양해를 구할 것"고 말했다. 부실학회...
"폭스의 보수 정신 지켜라" 언론재벌 머독, 자녀들과 소송 2024-07-25 14:58:04
제국의 창업자다. NYT는 "놀랍게도 (가족 간) 다툼이 완전히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행돼 왔다"면서 머독이 보수 세력으로서 자신의 미디어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NYT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머독은 보수파인 장남이 정치적으로 중도 성향인 형제들의 간섭 없이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子 정치 성향 때문에 회사 물려주려다…미디어 재벌家 '발칵' 2024-07-25 13:42:55
일가가 분쟁에 휩싸였다. 루퍼트 머독이 장남이자 후계자로 지목된 라클란 머독이 독자적으로 소유 미디어들을 운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난해 말 신탁조건 깜짝 변경을 추진하면서 나머지 세명의 성인 자녀들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루퍼트 머독이 그의 사후 장남 라클란 머독에게 경영권을 넘기기 위해 가...
"93세 머독, '보수 미디어 제국' 지키려 세자녀와 법적다툼" 2024-07-25 12:11:04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올해 93세인 머독은 후계자로 지명한 장남 라클란이 방대한 TV 네트워크와 신문사들을 계속 담당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가족 신탁 조건을 바꾸기 위한 '깜짝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의 가족 신탁은 머독이 사망하면 가족...
"누구 좋으라고" 뿔난 소액주주에…신성통상 공개매수 실패 2024-07-24 09:45:29
업체로, 최대주주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장남인 염상원 이사다. 공개매수를 두고 소액주주와 최대주주 간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에는 MBK파트너스가 커넥트웨이브를 공개매수해 상장폐지를 하려 했으나 소액주주의 반발로 1, 2차 공개매수가 미달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상장폐지에 나설 예정...
[바이든 사퇴] 대선 후보 공개 행보 첫날 해리스, 대선선거본부 방문 2024-07-23 01:36:58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원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팀 축하 행사에서 "조 바이든이 지난 3년간 달성한 업적(legacy)은 근대사에서 비교할 상대가 없다"면서 "그는 한 번의 임기만으로 두 번의 임기를 마친 대통령들 대부분의 업적을 이미 능가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출신인...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박태원 전 부회장은 이날 두산이 변신에 나선 이유를 ‘100년 기업 병(病)’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는 “업력이 오래된 기업일수록 계속된 성공에 자만심이 생겨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일이 많다”며 “두산은 ‘성공의 함정’에 빠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