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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천화재, 결국 인재였다…"용접작업중 발화" 2020-06-15 11:27:48
한익스프레스 임직원 5명과 시공사인 건우 임직원 9명, 감리단 6명, 협력업체 4명 등 24명을 입건했다. 이 가운데 발주처 1명, 시공사 3명, 감리단 2명, 협력업체 3명 등 9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4월 29일 오후 1시 32분께 이천시 모가면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38명 숨진 이천물류창고 화재, 산소용접 중 발생 2020-06-15 11:01:10
감리단 6명·협력업체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이 중 책임이 중한 9명(발주자 1명·시공사 3명·감리단 2명·협력업체 3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기단축과 관련한 중요 책임자들에 대해 집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잘못된 공사 관행에 대한...
SH공사 건설 현장 감리단…'불법 재하도급' 금품수수 의혹 2019-11-13 18:01:23
차장에게 ‘서울주택도시공사 감리단장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1억76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32차례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자체 조사에 들어가 1억7600만원 중 엄 대표가 표 차장에게 계좌이체한 4050만원만 사실로 확인해 엄 대표와 M사, 표 차장과 H건설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목동 빗물저류시설 사고는 인재"…경찰, 공사 관계자 8명 檢 송치 2019-11-08 00:41:53
1명,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감리단·하청업체 관계자 각각 2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설 운영주체인 양천구는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설정했으나 비상시 안전대책을 수립하지 않았고, 발주처인 서울시는 관리를 총괄할 의무가 있었으나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의 직접적인...
경찰, '목동 빗물저류시설 참사' 관계자 8명 기소 의견 송치…"위험 충분히 예견됐다" 2019-11-07 14:50:52
안전관리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시공사와 감리단이 무선 중계기를 철거한 점도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자들이 빗물을 내려보내는 등 시운전을 하기 위해 전선이 들어가는 중계기를 철거했다고 하지만, 이 경우 간이 중계기를 설치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
부산 명지 삼정 그린코아, 결로ㆍ누수 추가 방수공사 완료…경제자유구역청 승인 2019-10-07 11:33:08
쓰였던 H빔에 대한 뒤틀림에 대하여 감리단의 지적에 따라 안전진단을 공정별로 받고, 구조검토 후 건물안전에 이상이 없음에 대한 소견을 받은 보고서를 해당관청에 제출하였으며, 상가 비대위의 지속적인 안전문제 제기에 시공사는 지하주차장은 구조계획상 철골빔이 아닌 콘크리트 슬래브(바닥)가 구조체의 역할을 담당...
경찰·국과수·노동부, '목동 수몰사고' 합동 현장감식 2019-08-09 18:08:18
감리단 1명, 협력업체 1명 등 모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다음날인 6일에는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양천구 치수과 등 7곳을 압수수색해 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공사 현장에서 지하에서 시설을 점검하던 협력업체...
경찰 '목동 수몰사고' 현대건설·양천구청 압수수색 2019-08-06 14:48:08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고 당시 폭우가 예보된 상황에서도 터널 안 작업을 강행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일부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을 정식으로 입건해 책임소재를 가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시공사 관계자 2명, 감리단·협력업체 관계자 각 1명 등 4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목동 빗물펌프장 3명 사망…경찰, 공사관계자 4명 입건 2019-08-05 16:00:36
배수시설 시공사 현대건설의 직원 2명과 감리단 1명, 협력업체 직원 1명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일어난 지난달 31일 폭우가 예고됐는데도 협력업체 직원 2명을 시설 점검을 위해 수로로 내려가게 하는 등 관계자에게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서울시와 양천구 관계자...
공사 한창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가보니…"보령∼태안 10분" 2019-07-11 18:26:49
뿐이었다. 이상빈 감리단장은 "수압의 3∼5배에 달하는 힘으로 밀어 터널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했다"며 "도로 양쪽에 배수 공동구를 설치, 터널 내에서 집수한 물을 흘려보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곳 1공구 공사는 보령시 신흑동에서 오천면 원산도리까지 8㎞ 구간을 4천797억원을 들여 건설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