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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 사흘동안 떠다닌 아기…민주콩고 참사서 기적적 생존 2023-05-11 10:06:30
나홀로 생존한 갓난아기들이 잇따라 구조돼 기적으로 꼽히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8일 민주콩고 동부 키부 호숫가에서 떠다니던 아기 2명이 각각 구조됐다. 아기들은 지난 4일 시작된 폭우로 마을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주택과 건물을 덮친 난리 통에도 부모의 보살핌 없이 나홀로 사흘...
극우 집권 이탈리아, 친권 불인정 등 동성부부 공격 본격화 2023-04-26 17:33:15
출산하면서 '공동 엄마'가 됐다. 갓난아기를 돌보는 일은 눈코 뜰 새 없었지만 기쁨으로 가득한 것이기도 했다. 그런데 법원은 이달 들어 "공공질서에 어긋난다"며 생물학적인 부모가 아닌 레이디는 법적인 부모가 아니라는 명령을 내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레이디가...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늙는 것은 다시 아이가 되는 과정이다 2023-04-26 15:59:23
보자. 태어나서 갓난아기 일 때는 누워있거나 기어다니다가, 첫돌이 지나면서 아장아장 걸어 다닌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의 도움으로 독립하기 위한 날갯짓을 배운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거나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아가게 된다. 정년퇴직이든 일자리를 그만두든 경제활동이 끝나면 다시...
남친과 여행 중 출산…한파에 아기 버린 20대 살인미수죄 2023-04-26 11:50:29
송지호 호수 둘레길에 태어난 지 3일 된 남자 갓난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아기는 "둘레길을 걷고 있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아이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했고, 이튿날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유발 하라리 "친밀한 AI가 가장 위협적이다" 2023-04-19 17:16:13
있는 나라가 많습니다. 이런 생각을 갓난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세상에 나오진 않았겠죠. 불평등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 사람이 나중에 40대 50대 돼서 생각을 바꾸긴 어렵습니다." 연도나 사람 이름을 달달 외우는 역사 교육은 의미가 없다고 봤다. 그는 "과거에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정보를 가르쳤다"며 "그런데 왕...
CCTV와 AI, 공조수사로 범인 잡는다…"화질 높이고 소리도 탐지" 2023-04-16 07:00:04
CCTV 영상에는 갓난아기가 발버둥을 치다가 멈춘 뒤에도 원장이 수 분간 계속 압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 대표는 "화질 개선 솔루션을 CCTV 관제시스템에 적용하면 카메라 성능과는 무관하게 화질을 개선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화질 문제로 범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초보엄마' 오랑우탄의 기적…사육사 시범 보더니 달라졌다 2023-04-02 21:12:39
갓난아기를 돌보던 초보 엄마 휘틀리 터너가 중책을 맡았다. 해당 동물원에서 3년간 사육사로 일한 그는 4개월 된 아들과 함께 조이 앞에서 직접 모유 수유 시범을 보였다. 해당 사육사는 조이가 사는 구역의 울타리 바깥에 주저앉아 자신의 아이와 조이의 새끼, 자기 가슴과 조이의 가슴을 번갈아 가리키며 차근차근 모유...
모유수유 못하던 오랑우탄, 아들 안고 시범보인 사육사 따라 '성공' 2023-04-02 18:57:18
실제 갓난아기를 돌보던 초보 엄마 휘틀리 터너가 중책을 맡았다.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에서 3년간 사육사로 일한 터너는 4개월 아들 케일럽과 함께 직접 모유 수유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터너는 조이가 사는 구역의 울타리 바깥에 주저앉아 케일럽과 조이의 새끼, 자기 가슴과 조이의 가슴을 번갈아 가리키며 차근차근...
모유수유 못하던 '초보엄마' 오랑우탄, 사육사 시범 보더니 성공 2023-04-02 17:43:08
작년 12월 마침내 둘째를 낳았을 때는 실제 갓난아기를 돌보던 초보 엄마 휘틀리 터너가 중책을 맡았다.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에서 3년간 사육사로 일한 터너는 4개월 아들 케일럽과 함께 직접 모유 수유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터너는 조이가 사는 구역의 울타리 바깥에 주저앉아 케일럽과 조이의 새끼, 자기 가슴과 조이...
친구 갓난아기 딸 대마초 피우게 한 美 17세…소년원 송치 2023-03-31 18:17:59
미국 10대 소녀가 돌보던 한 살 짜리 아기의 입에 대마초를 넣어 피우게 한 혐의로 검거됐다. 31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경찰이 지난 23일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날레디 로버츠(17)를 체포했다. 로버츠는 16세 친구의 한 살 배기 딸을 돌보다가 아기 입에 불 붙인 대마초를 물린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