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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젠 '해물솥밥' 자랑…1년 만에 오염수 괴담 '행방불명' [이슈+] 2024-08-24 09:39:01
총장이 일본으로부터 100만유로(약 15억원) 뇌물을 받고 보고서를 조작했다는 취지의 음모론을 폈다. 또 이들은 유튜버 쯔양이 '수산물 먹방'을 했을 때는 동영상 댓글 창에 몰려가 "오염수에 절여진 수산물 먹방 하지 말라", "오염수 버리는데 갑자기 해산물을 먹는 이유가 뭐냐"고 악플 테러를 가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이원석, 수사심의위 회부 2024-08-23 20:22:31
등 사건 관계인의 요청이 있거나 총장 직권으로 소집할 수 있다. 안건이 상정되면 심의위원 150~300명 중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위원 15명이 심의에 참여한다. 위원 간 의견이 불일치하면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수심위 의견은 권고적 효력만 갖지만, 주임 검사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 중앙지검 수사팀이 이...
[일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1년 2024-08-22 06:01:02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후쿠시마 제1원전 방문…현지 기자회견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국제관행에 부합한다"고 오염수의 해양 방류 지지 발언. ▲ 2021.04.13 = 일본 정부, 각료회의서 해양 방류안 공식 결정 ▲ 2021.07 = 일본 정부, IAEA와 안전성 검증 실시에 합의 ▲ 2021.08 = 도쿄전력,...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로 결론…중앙지검, 22일 이원석에 보고 2024-08-21 18:10:21
30기)은 이번주 내로 이원석 검찰총장(27기)에게 이런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이 총장 지시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검사 김승호)를 중심으로 꾸려진 전담수사팀은 최근 김 여사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수사 결과를 이 지검장에게 보고했다. 이...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곧 총장 보고 2024-08-21 10:50:28
전해진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수사팀은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 백이 윤...
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검사장 개업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원석 검찰총장과 함께 사법연수원 27기의 ‘특별수사 트로이카’로 불렸던 주영환 전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가 오는 20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연다. 지난 6월 사표가 수리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주 전 검사장은 201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결혼식에서 사회를...
"김건희는 살인자"…전현희 막말에 아수라장 된 청문회 2024-08-14 17:51:15
‘검사 탄핵’ 문제 대신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을 두고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탄핵소추 당사자로 지목된 김영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를 비롯해 증인 20명 중 19명이 불출석한 가운데 여야는 정치 공방만 벌였다.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 주제와 상관없는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을...
[천자칼럼] 후쿠시마 방류 1년, 거짓 범벅의 괴담들 2024-08-13 17:34:58
사무총장을 향한 ‘핵 폐수 권장하는 저놈’ ‘외국 등신’ 등 막말이 쏟아졌다. 국회에 제출된 대통령 탄핵 청원 사유 중에는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 투기 방조’도 있다. 민주당은 공포를 증폭시켜 놓고 천일염 사재기 사태를 빚고, 수산물시장이 직격탄을 맞자 피해 어민 지원용 특별법을 내놨다. 정부는 수산물 소비...
심우정 檢총장 후보…"정치적 중립에 최선" 2024-08-12 17:24:29
아꼈다. 검찰 안팎에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가 이원석 현 검찰총장(27기) 임기가 끝나는 9월 15일 이전에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처분을 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윤 대통령과 검찰 선후배로 맺어진 인연이 김 여사 사건 처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묻자 심 후보자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
새 검찰총장 후보에 심우정…"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것" 2024-08-11 20:26:45
서울동부지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검찰 내부에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17·18대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역임한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다. 심 후보자는 법무부와 검찰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국정농단,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등 권력형 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