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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주의 지분율과 미래 배당 증가시키는 자사주 매입 2023-04-26 15:11:36
확인해야 한다. 배당가능이익은 직전 결산기말의 대차대조표상 순자산액에서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 등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또한 비상장주식의 거래가 드물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가 평가가 어렵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상법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에 자본감소, 부채비율 악화, 불공정한...
[칼럼] 지분이 분산될수록 세금도 줄어든다 2023-04-26 14:42:39
것을 말한다. 비상장법인은 연 1회에 한해 결산기에 대한 이익잉여금이 확정된 후 언제든지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 상장법인도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3, 6, 9월 말일에 분기별 배당이 가능하다. 배당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주식 지분을 분산해두는 것이 좋다.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에 해당하기 때문에 종합과세...
[칼럼] 부실한 재무안정성, 가지급금이 문제다 2023-04-10 09:34:25
가지급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결산기말 전에 확정된 계정과목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법인은 대부분 12월 말에 결산을 하고 3월 말에 법인세 신고 및 납부를 한다. 법인세의 영역은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제표, 세무조정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등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고,1년간의 거래 내역을 정리해야...
내년부터 증권사 '깜깜이 배당' 사라진다 2023-03-27 18:04:30
배당투자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배당 위주의 장기투자가 활성화되고, 신규 투자자금 유입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결권기준일은 결산기 말일로 유지한다.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분리해 다음해 3월 정기주총에서 배당을 결정하면 그 이후로 배당기준일을 설정해 기준일 내에 투자한 주주는...
현대차 '깜깜이 배당' 없앴다…중고차 시장 진출도 시동(종합2보) 2023-03-23 14:05:03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 현대차는 '매 결산기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질권자에게 배당을 지급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정관 내용을 '이사회 결의로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할 수 있고, 기준일은 2주 전 공고하여야 한다'로 변경해 투자자가 배당액을 보고 투자를 결...
현대차, '깜깜이 배당' 없앴다…주총서 주주권리 강화안 통과(종합) 2023-03-23 12:07:30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 현대차는 '매 결산기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질권자에게 배당을 지급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정관 내용을 '이사회 결의로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할 수 있고, 기준일은 2주 전 공고하여야 한다'로 변경해 투자자가 배당액을 보고 투자를 결...
[칼럼] 가지급금, 쉽게 발생하지만 처리는 어렵다. 2023-03-22 13:05:50
일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결산기말까지는 그 내역을 명확히 조사하여 확정된 계정과목으로 대체시켜 주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세법상 가지급금은 업무와 관련된 자산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인정 이자로 익금산입되며, 대손처리 또는 장기 미상환에 주의해야 한다. 가지급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먼저,...
금감원 "내년 `선 배당·후 투자` 원하면 올해 정관 개정해야" 2023-02-26 14:15:41
시 배당기준일이 결산기(사업년도) 말일로 한정되지 않도록 개정해야 한다고 상장회사에 당부했다. 의결권 기준일을 결산기 말일로 정했더라도, 배당기준일은 별도로 분리해 규정해야 한다. 아울러 배당액이 먼저 확정된 뒤 배당기준일이 설정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정관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장회사가 이번...
금감원 "상장사, 배당절차 개선 위해 올해 정관 개정해야" 2023-02-26 12:00:15
시 배당기준일이 결산기(사업년도) 말일로 한정되지 않도록 개정해야 한다고 상장회사에 당부했다. 의결권 기준일을 결산기 말일로 정했더라도, 배당기준일은 별도로 분리해 규정해야 한다. 아울러 배당액이 먼저 확정된 뒤 배당기준일이 설정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정관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장회사가 이번...
"내년 '선배당액·후배당일' 원한다면 올해 주총서 정관 개정해야" 2023-02-26 12:00:05
배당액이 확정되는 구조였다. 구체적으론 결산기 말일인 12월 말을 의결권행사·배당기준일로 설정하고, 이후 열린 3월 주총에서 배당 여부와 배당액이 결정되는 식이었다. 이 같은 '깜깜이 배당'이 투자 불확실성을 높여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금융당국은 제도 손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