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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웃 만난 공무원이 한 행동이…결국 '벌금형' 2023-12-21 00:00:52
2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피해자가 매우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나 A씨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며 "이 일로 A씨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10시쯤...
암표 사려 50만원 더 내기도…음레협 "청년·사회초년생 가장 큰 피해" 2023-12-15 10:25:44
만든 셈이다. 이번 공개 청원을 통해 낡은 경범죄 처벌법이 개정되기를 바라며 암표가 근절될 수 있는 근간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레협은 암표 부정 거래 설문 조사를 통해 암표로 인한 아티스트 및 주최사의 피해 실태를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연투유TV에서 암표상을 직접 만나 매크로와 조직화된 실체...
비·김태희 집 찾아가 상습 초인종 누른 40대女 2023-12-08 13:37:30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기소됐다. A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인 2021년 3∼10월에 모두 14차례에 걸쳐 이러한 행위를 반복해 3차례 경범죄 통고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2022년 4월 A씨에 대해 범죄 성립에...
비·김태희 집 초인종 '딩동'…미용실도 찾아간 女 징역 1년 구형 2023-12-08 13:18:47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비, 김태희 부부의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눌러 3차례 경범죄...
"임영웅 콘서트보다 비싸게 팔렸다"…'암표 대란' 불러온 행사 2023-11-19 12:00:01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만을 규정한다. 이마저도 '경범죄 처벌법'에 해당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전부다. 같은 자리를 동시다발적으로 여럿에게 판매하는 '암표 사기'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지만, 온라인 암표 거래 자체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
'청량리역 칼부림' 허위신고 30대 징역형 2023-11-10 11:34:51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시험해봤다"고 말했다.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권씨는 2019년 6월에도 "성폭행을 했다"며 허위신고를 해 즉결심판을 거쳐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올해 7월에도 "칼에 찔렸으니 구해달라", "사람을 죽였다"는 등 세 차례 거짓 신고를 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굳이 왜" 경찰에 北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이슈+] 2023-10-31 20:00:02
제복, 군복, 소방 제복 등 정해진 제복을 사용할 경우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대상이 된다. 특히 경찰 제복은 미등록 제조, 판매, 대여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 흉기 등 소지만으로 시민의 공포감을 키운 사례도 있었다. 앞서 지난 24일 한 온라인...
"핼러윈이라…" 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들고 다닌 30대 체포 2023-10-30 09:19:37
분당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흉기 휴대) 위반 혐의로 A(38) 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8시 22분께 서현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지하던 28cm 길이의 정글도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흉기를 확인한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핼러윈 멋으로' 서현역 정글도 소지 30대 체포 2023-10-30 09:19:17
흉기를 소지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분당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흉기 휴대) 위반 혐의로 A(38) 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밤 8시 22분께 서현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지하던 28㎝ 길이의 정글도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섰다. A씨의 흉기를 확인한 주점 사장이...
계단에 정체불명 액체가…배달원이 노상방뇨? 2023-10-27 15:32:24
외 제보자에게 그 상황을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입증의 한계가 있지만 누군가가 노상 방뇨를 한 것은 사실이지 않냐. 그 부분을 공론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노상방뇨는 경범죄 처벌법 12호에 해당하며, 길공원 등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대소변을 보거나 치우지 않을 경우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