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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직전 日 출국한 영풍 장형진, 도피성 출장 의심" 2024-10-08 16:23:27
고문은 경영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유와 건강 문제를 거론하며 진단서도 제출했다"며 "그러나 회사의 대표이사가 구속된 상황에서 건강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달 넘게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본인 외에는 출장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밝힌 것을 보면 여전히 장 고문을 영풍의 최고경영책임자로 볼...
중국 주식, 불확실성 높지만 단·중기 전망은 긍정적[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2024-10-07 09:11:55
장기적인 중국 시장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단·중기적으로 보면 중국 주식의 극단적 저평가가 해소될 때까지는 주가 상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주식시장 움직임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가 높은 중국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를 생각해 볼 시점이다. 오대정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고문(CFA)
최윤범家 영풍 '손절'…300억 주식 처분했다 2024-10-06 18:38:12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영풍정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실탄 마련에 나섰다. 최 회장 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영풍 주식 3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최 회장 일가는...
'고려아연 계열사' 영풍정밀 "MBK연합 경영협력은 배임" 가처분 2024-10-06 16:11:26
고려아연 지분 1.85%를 들고 있어 이번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 보트 중 하나로 꼽힌다. 영풍정밀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풍 측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MBK와 MBK 김광일 부회장 등 간의 경영협력 계약 및 금전 소비대차 계약의 이행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
영풍·MBK 공개매수 원천 중단될까…영풍 측 주주간계약 효력 정지 '정조준' 2024-10-06 15:24:33
경영협력계약(주주 간 계약) 및 금전소비대차 계약의 이행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영풍정밀 측은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영풍정밀 주식 공개매수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장형진 영풍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김광일...
영풍 팔고, 영풍정밀 사라…300억 베팅한 고려아연 최윤범 2024-10-06 14:59:05
4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영풍 주가는 경영 분쟁이 불거진 지난달 20일 장중에 64만9000원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내림세를 보이면서 반토막 가까이 빠졌다. 이 회사 주가가 내리는 것은 최윤범 회장 일가가 지분을 매각하는 것과 맞물린다.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최 회장 일가...
영풍그룹 결별 수순…최윤범家, 영풍 주식 300억어치 매각 2024-10-04 18:41:24
줄매각하고 있다. 이틀 동안 300억원어치나 처분했다. 경영권 방어자금으로 쓰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최윤범 회장 등 최 회장 일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풍 주식 7만9300주를 298억원에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는 37만6597원이다. 지난 2일 영풍...
최윤범 3.1조 반격에 MBK도 맞불…고려아연 ‘쩐의 전쟁’ 최후 승자는 2024-10-03 17:58:44
2일 경영권 분쟁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풍 장형진 고문 측과 고려아연 최 회장 측은 경영권 분쟁 사태 이전까지 언론 인터뷰는 물론이고 외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은둔형 경영자’로 불려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가능성 희박한 최윤범의 화해 제안…"MBK, 영풍에 족쇄 달아놔" 2024-10-03 11:23:13
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소송전도 양측이 화해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다. 양측이 상대 측에 대해 제기한 각종 소송은 배임과 허위사실 유포 등 10여건이 넘는데, 이중 일부는 고소인 측이 소를 취하해도 사법당국 자율에 따라 수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다고 고려아연 측은 설명했다. 앞서...
'고려아연 지킬 방법' 찾은 최윤범, '베인캐피털 연합'과 3.1조 반격 돌입 2024-10-02 18:19:23
없다"고 했다. "장형진 고문과 오해 해소하고파…석포제련소 현안 돕겠다" 최 회장은 "일차적인 목표는 MBK와 영풍이 함께하는 공개 매수를 저지하는 것이었다. 오늘 공개매수를 결정하기까지 여러 선택지가 있었고 그중엔 영풍·MBK파트너스 측에 경영권을 내주는 선택도 당연히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