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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밝히며 걷는 '대구 근대로 야행' 2017-08-17 08:02:00
근대로 야행' 행사를 한다. 청라언덕에서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고택, 교남YMCA회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근대로 야행 구간(1㎞)을 걸으며 공연과 문화재, 전시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청사초롱 퍼레이드, 각시탈 퍼포먼스, 근대마당놀이, 계산성당 파이프오르간 연주, 옛 대구제일교회 테라스 콘...
[부고] 김대현(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2017-06-15 13:47:40
[부고] 김대현(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김수웅씨 별세, 김대현(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태우(울산대 전기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 15일 오전 8시 대구 계산성당 장례식장 1연도실, 발인 17일 오전 9시 ☎ 053-256-2046, 010-3808-1134 (대구=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 청년 사업가들 꿈 실현 뒤엔 □ 있다 2017-03-21 18:08:07
이야기를 접목해 ‘이상화고택 국화차’ ‘계산성당 진달래차’ 등의 기념품을 내놓았다. 허 대표는 “대구의 근대골목투어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지만 마땅한 기념품이 적어 개발했다”고 소개했다.쇠퇴한 북성로의 공구골목을 부흥시키자는 의미에서 ‘북성로 공구빵’을 개발한...
홍준표 "TK 적자"·유승민 "대구의 아들"…범보수 TK 경쟁 2017-03-19 15:35:45
유 의원은 대구 계산성당을 찾아 미사에 참여한 뒤 곧장 지역 언론, 청년, 당원 등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열면서 적극적인 구애를 벌였다. 특히 오히려 박 전 대통령과 친박 의원들을 향해 평소보다 한층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이른바 '배신자 낙인'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유 의원은 "대구가...
유승민 "보수가 궤멸 위기…책임은 박 전 대통령"(종합) 2017-03-19 12:55:25
강원지사 등을 언급한 뒤 "(출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회견 후 정치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 모임인 '정치를 말하는 사람들'과도 면담을 하고 취업 등 청년층 고민을 들었다. 앞서 오전 계산성당을 방문해 미사에 참여한 뒤 신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duck@yna.co.kr (끝)...
유승민 "보수가 궤멸할 위기에 놓인 책임은 박 전 대통령" 2017-03-19 11:38:18
"본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이길 사람은 누구냐"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간담회 이후 정치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 모임인 '정치를 말하는 사람들'과도 면담을 하고 취업 등 청년층 고민을 들었다. 앞서 오전 계산성당을 방문하고 미사에 참여한 뒤 신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부고]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장모상 2017-03-18 15:11:34
[부고]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장모상 ▲ 이계숙 씨 별세, 강병철(전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의사)씨 모친상, 정만기(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권기팔(전 한국일보 기자)씨 장모상 = 18일, 대구 계산성당, 발인 20일 오전 9시. ☎ 044-203-5006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경선 레이스 스타트…유승민·남경필 2파전 2017-03-18 05:00:00
계산성당 미사에 참석한 뒤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시당 사무실에서 지역 언론인, 대학생, 당 관계자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연다. 경선 레이스 개막 이후 사실상 첫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전후로 돌아선 '보수 텃밭'의 지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같은 시간...
유승민, 염수정 추기경 예방…"국민통합·화해 위해 노력할 것" 2017-03-15 18:09:07
명동성당 내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 국면이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종교계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염 추기경에게 19대 국회 원내대표 시절의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문과 대구 계산성당에서 신도들을...
성당 역사관에 “여성 홀로 입장 금지” 문구, 궁금증 증폭 왜? 2017-03-14 18:47:20
대구 한 성당이 경내 건물 입구에 `여성 홀로 입장을 금한다`는 문구를 내걸어 방문객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4일 대구 중구 계산성당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관한 역사관 입구 유리문에 `보호자 없는 어린이, 여성 홀로 입장을 급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였다. 역사관은 대구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