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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혐의 전 멕시코 주지사 재판 앞두고 측근 투신 사망 2023-04-08 04:31:55
상당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까지 불거지면서 퇴임 후 수사 대상에 오르자 도피 행각을 벌인 두아르테는 2020년 미국에서 체포된 뒤 지난해 6월 멕시코로 송환돼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사망한 타린 가르시아는 두아르테 재판 핵심 증인이자 그 역시도 각종 횡령에 연루돼 기소된 피의자라고 밀레니오는 전했다. 미결수로...
"무슨 부적이길래"…직원 책상에 몰래 붙였다가 '발칵' 2023-02-14 21:18:16
적이 있다고도 봤다. 문화재단은 A씨가 공금을 횡령하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는 무혐의 결론을 냈다. 한편 징계 결과가 알려지자 구의회와 도서관 내부에서는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성구 도서관 3곳 직원 50여 명은 A씨의 징계를 요구하는 서명을 제출하기도...
"액운 쫓으려고" 직원 책상에 몰래 부적 붙인 도서관장 2023-02-14 20:12:50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으나 결국 직위 해제됐다. 문화재단은 조사 결과 A 전 관장이 부적을 붙이는 행위로 인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으며 직원에 폭언하고 사적 심부름을 시킨 적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 전 관장이 공금을 횡령하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는 의혹 등은 무혐의 결론을 낸...
재정난 中 농촌 서기 186억원 '꿀꺽'…"주택 3천채 구매 가능" 2023-02-09 15:48:37
횡령과 뇌물수수, 공금 유용 등 혐의로 기소된 장언량 전 허강시 서기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범죄 소득을 전액 추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그가 7천만 위안(130억 원)의 뇌물을 받았고, 3천만 위안(56억 원)의 공금을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1970년생인 그는 명문 하얼빈 공대를 졸업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칼럼] 가수금은 언제든 문제가 될 수 있다 2023-02-08 11:10:53
잡은 뒤 가수금을 대표가 인출하여 공금을 횡령할 수 있고 제조업의 경우 가수금이 있는 기업이 판매가 이상으로 원재료 비율을 높여 악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ㅤ 그뿐만 아니라 가수금은 과도한 상속세를 발생시켜 가업 승계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순수한 의도로 기업에 자금을 대여했고 자금 출처가 명확할지라도...
'따방'으로 3만원 받고 해고된 미화원…"실업급여 제한 정당" 2023-01-08 14:32:28
노동청은 '직책을 이용해 공금을 횡령하거나 배임해 해고된 자'로서 고용법상 수급 자격 제한 대상이란 취지로 거부했다. 지난해 7월 행정소송을 낸 A씨는 법정에서 "후배 동료의 부탁을 받고 경제적으로 곤궁한 후배를 배려해서 따방 행위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처분이 과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따방...
3만원 받고 `따방` 미화원…해고에 실업급여 박탈 2023-01-08 09:38:25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직책을 이용해 공금을 횡령하거나 배임해 해고된 자`로서 고용보험법상 수급 자격 제한 대상이라는 이유였다. 재심사 청구도 기각되자 그는 지난해 7월 행정 소송을 냈다. 법정에서 A씨는 "후배 동료의 부탁을 받고 경제적으로 곤궁한 후배를 배려해서 따방 행위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퇴임 코앞' 브라질 대통령 미국행…룰라 취임식 불참 2022-12-31 05:27:02
되돌아오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한다.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 혐의를 받는 상황에서 대통령 임기 종료와 함께 면책 특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출국 전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자신의 주 활동 무대였다가 대선 패배 후 뚝 끊었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퇴임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눈물을 삼키며 "이 자리까지...
회삿돈 51억 빼돌린 지역농협 직원, 징역 6년…횡령 이유가? 2022-12-29 14:46:38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지역농협 직원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출납업무 담당 직원인 피고인은 자신의 횡령과 사기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며 "피해액 대부분이 회복됐거나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억대 공금 횡령…수사 착수 2022-12-27 16:04:23
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과 계약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씨가 지난 26일 울주서를 찾아 자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1억6천∼1억8천만원가량을 횡령한 내용으로 울주군 감사를 받았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