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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프로젝트, 평창 축하? 北 홍보? 2018-01-16 11:23:24
삼지연악단을 주축으로 모란봉악단이나 국가공훈합창단, 청봉악단 등 다양한 악단에 소속된 연주자나 성악가 중에서 선발된 사람으로 함께 꾸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남한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북한의 악단을 연구해 온 한승호...
南오는 '삼지연 관현악단'에 관심…"오케스트라·노래·춤 포함" 2018-01-15 23:10:21
삼지연악단을 주축으로 모란봉악단이나 국가공훈합창단, 청봉악단 등 다양한 악단에 소속된 연주자나 성악가 중에서 선발된 사람으로 함께 꾸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남한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북한의 악단을 연구해 온...
모란봉악단, 북한에선 여신 대우? 2018-01-15 10:49:28
지난해 9∼12월 왕재산예술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등과 함께 북한 전역을 돌며 순회공연을 했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 왕재산예술단은 화려한 무용과 경쾌한 연주가 특징이며, 공훈국가합창단은 수십 명의 남성 가수로 구성돼 있다. 모란봉악단이 한국에 오게 되면 공연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北 모란봉악단 내려오나…오늘 판문점 실무접촉 주목 2018-01-15 07:00:02
지난해 9∼12월 왕재산예술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등과 함께 북한 전역을 돌며 순회공연을 했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 왕재산예술단은 화려한 무용과 경쾌한 연주가 특징이며, 공훈국가합창단은 수십 명의 남성 가수로 구성돼 있다. 공연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무대 구성과 의상,...
현송월 이어 北대표단 안정호도 모란봉악단 소속 추정 2018-01-14 17:48:28
민족통일대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끼던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 평양예술단 소속 가수와 무용배우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했다. 또 무산되기는 했지만 2015년 12월 모란봉악단의 중국 베이징 공연 때도 이 악단원뿐 아니라 국가공훈합창단이 공연단에 포함됐었다. jyh@yna.co.kr (끝) <저작권자(c)...
평창엔 어떤 北예술단이 올까…모란봉악단 1순위 거론 2018-01-10 19:00:01
순회공연을 했던 왕재산예술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등의 방남 가능성도 거론된다. 주로 화려한 무용과 경쾌한 연주 등을 무대에 올리는 왕재산예술단의 전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1983년에 직접 창단한 왕재산경음악단으로, 이 음악단 소속 무용수들은 파격적인 서구식 패션과 현란한 안무로 우리 국민에게도 이미 잘 알려졌다....
사상 최대규모 북한 방문단 올까…실무회담서 규모확정 2018-01-10 07:13:55
악단과 최근 지방순회공연을 함께했던 왕재산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이 함께 올 수도 있다. 이 숫자만도 100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다 그동안 없었던 '참관단'도 관심이다. 회담대표로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런 표현을 썼고 남북 간 용어의 차이나...
평창에 사상 최대규모 北방문단 오나…실무회담 통해 규모확정(종합) 2018-01-10 00:05:31
지방순회공연을 함께했던 왕재산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이 함께 올 수도 있다. 그러면 이 숫자만도 100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그동안 없었던 '참관단'도 관심이다. 회담대표로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런 표현을 썼고 남북 간 용어의 차이나 이해가...
선수단 동시입장·공동문화행사도 가닥 2018-01-09 17:04:28
이 악단과 최근 지방순회공연을 함께한 왕재산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을 합치면 100명이 넘는다. 여기에 별도의 참관단도 있다. 고위급 대표단이 따로 있기 때문에 총 대표단 규모는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남북 실무 협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는 있지만, 최소 5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최...
평창에 사상 최대규모 北방문단 오나…남북 조율 주목 2018-01-09 14:50:37
지방순회공연을 함께했던 왕재산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이 함께 올 수도 있다. 그러면 이 숫자만도 100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그동안 한 번도 없었던 '참관단'도 관심이다. 회담대표로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런 표현을 썼고 남북 간 용어의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