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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실에 오염 토양 밀반입 업체 등록 철회하라" 2019-02-26 14:47:23
별도로 임실군민과 정읍시민 500여명도 이날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광역시에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취소를 재차 촉구했다. 협의회 회장인 심민 임실군수는 "진안군 데미샘에서 광양만으로 흐르는 섬진강이 오염된 토양 유입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자연적 가치를 보전,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환경단체 "광양시, 제철소 불법 폐기물 시설 감독 소홀" 2019-02-14 15:40:56
기자 = 광양만녹색연합은 "광양시는 광양제철소의 불법 폐기물 시설 운영에 대한 감독소홀과 침출수 유출에 대해 책임회피를 하지 말라"고 14일 촉구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어 이같이 밝히고 "폐기물 처리시설 승인 없이 연간 627만t의 불법 수재 슬래그를 생산한 광양제철소는 수재 슬래그 생산을 중단해야...
포스코 광양제철소 폐기물 처리수 유출…광양시 조사 2019-02-01 15:11:44
폐기물로 유권해석을 내렸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이날 낸 성명에서 "제철소 고로 공장에 수재 슬래그 생산 과정상, 전용 탈수시설이 구비되어야 하지만 수분이 포함된 슬래그를 야간 및 새벽 시간에 불법적으로 실어 낸 것은 명백히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광양시장은 수십 년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사항을 파악해...
靑 국민청원 답변 "광양알루미늄 공장, 환경오염 유발공정 없어" 2019-01-18 11:36:54
업체 '밍타이'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에 광양알루미늄 공장을 짓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환경오염과 국내 알루미늄 업계의 피해 가능성 등을 우려했다.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전라남도의 위탁을 받아 광양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입장을 대신 전하는 방식으로...
광양·순천 4곳 이산화질소 농도 기준치 초과 2018-12-11 15:04:26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대전대 환경모니터링 연구실에서 지난달 6∼7일 여수와 광양, 순천 등 광양만권 3개 도시 39곳에서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순천 조례동 순천고용복지센터 앞이 66.9ppb로 기준치인 60ppb를 넘었다. 순천시 연향동 시립도서관 앞은 62.8ppb를...
광양만청 "광양알루미늄 오염물질 발생 거의 없어" 2018-11-27 14:31:4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 입주를 앞둔 중국의 알루미늄 업체에 대해 "제련과 정련 과정이 없어 환경 오염원을 발생하는 공정이 거의 없다"고 27일 밝혔다.광양만청은 최근 중국 밍타이그룹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것과 관련, 오염물질 배출로 대기오염의 주범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23 08:00:11
학생 돕고 싶다" 181122-0843 지방-024516:21 환경부-광양만 주요기업 환경정책 간담회 181122-0844 지방-024616:21 서민 겨울나기 지원…경북도 민생 안정대책 19개 과제 추진 181122-0846 지방-024716:21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이승우, 시인 문태준 181122-0849 지방-024816:22 화해하자고 만났는데…갈등 골만 키운...
책도 나도 행복해지는 이런 책방 가보셨나요 2018-10-28 15:22:10
맞는다. 길이 2㎞가 넘는 이순신대교와 광양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순신대교홍보관, 멀리 여수와 순천 하동 남해까지 내려다보이는 구봉산전망대, 가을 전어가 유명한 망덕포구도 광양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다. 헌책방으로 떠나는 문화 여행, 대구 물레책방대구 수성구에 특별한 동네 서점이 있다. 물레책방이 그곳이다....
'불맛이 제대로'…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 5일 개막 2018-10-01 14:01:02
지역예술인 축하공연과 광양만가요제가 열린다. 7일에는 코스모스가요제와 청소년 재능기부 페스티벌이 열린다. 8일에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드림팝스 앙상블과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페스티벌이 축제를 빛낸다. 광양 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내 맛이 일품이다. 얇게 저민 소고기에 특색있는...
광양시 "관광은 미래 전략산업…2022년 500만명 목표" 2018-09-25 09:00:23
문화관광으로 거듭난다. 광양만과 이순신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 일대에는 둘레길과 별빛광장이 들어선다. 이밖에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숯불구이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열고 체험형 축제인 바비큐 캠핑페스티벌도 열린다. 광양시는 정확한 관광지 정보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판을 정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