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역 DRT·전세버스 운영 확대된다…"버스·택시 서비스 개선" 2024-03-28 11:00:09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 허가 없이도 광역 DRT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광역 DRT는 모두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서 별도 허가를 받았다. 또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사통팔달(四通八達)' 교통 공약으로 동대문구를 서울 동부 물류의 허브로 만드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광역교통망을 재편해 동대문에 17개 노선이 다닐 뿐 아니라, 미래운송수단인 드론택신 승강장을 유치해 하늘길을 개척하고자 한다. 땅과 하늘을 아우르는 미래 서울의 교통핵심지로 동대문을 만들 계획이다....
울산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 '순항'…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4-03-22 08:27:04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경우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 절차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이 지난달 국토부 실시계획 승인에 이어 이번에 행안부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GTX-A 수서∼동탄 요금 4천450원…K패스 이용시 3천560원(종합) 2024-03-21 11:59:52
한상용 임성호 기자 =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이동 시 일반 성인 기준으로 요금 4천450원이 책정됐다.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다.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또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그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행된다. 이 노선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 개통, 일상에 혁명 가져올것" 2024-03-21 11:00:07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9일 앞으로 다가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과 관련해 "일상생활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임명된 이 이사장은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한 카페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동탄에서 수서까지 90분 걸리던 출근 시간을 20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다른 교통수단과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교형 수성엔지니어링 감리단장은 "버스 정거장, 키스 앤 라이드(환승정차구역), 택시 승강장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동선에 혼선이 없도록 안내표지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안전한 GTX-B를"…교통안전공단, 민자구간 설계 철도안전진단 2024-03-19 14:56:43
"안전한 GTX-B를"…교통안전공단, 민자구간 설계 철도안전진단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민간투자 사업 구간(인천대 입구∼용산)에 대해 '설계 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계 단계...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뭐가 더 이득일까 2024-03-17 18:03:38
교통카드가 유리한지는 평소에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과 횟수에 따라 다르다. 각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6만5000원을 내면 공유자전거인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하다. 만 19~34세 청년에겐 7000원 할인된다. 서울 밖...
"GTX 호재만 믿었다간…인덕원처럼 집값 거품 터진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3-17 06:51:02
있어 광역시 등 거점도시로의 이동이 쉬워진다면 읍, 면, 리 단위에 사는 주민들도 이탈하지 않을 수 있다. 결국 철도망이 촘촘하게 깔리면 지방소멸을 막는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미래 운송 수단으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전망도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UAM 역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상용화가...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교통비 아끼려면 뭐가 더 좋을까 [짠테크·핀테크] 2024-03-16 11:51:21
교통카드가 유리한지는 평소에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과 횟수에 따라 다르다. 각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6만5000원을 내면 공유자전거인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하다. 만 19~34세 청년에겐 7000원 할인된다. 서울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