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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졸자 구인 27년만에 가장 활발…"기업이 고졸에 눈 돌려" 2019-09-23 22:12:28
시장에 나오는 구직자의 구인배율(求人倍率)이 최근 27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내년 3월 고교 졸업 예정자의 구인 배율이 올해 7월 말 현재 2.52배를 기록해 1년 전보다 0.15배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3년...
日, 법인세 내리고 규제완화…기업 밀어주자 사실상 완전고용 2019-08-06 17:34:20
완전고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실업률은 2012년 1월 4.5%에서 올 6월 2.3%로 떨어졌다. 2017년 6월 이후 2년 동안 완전고용 상태로 여겨지는 ‘실업률 3% 이하’가 유지되고 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유효구인배율도 올 6월 기준 1.61배에 달했다.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일손부족 日 기업들 "학비대출 갚아줄 테니 우리 회사로" 2019-07-16 11:19:27
시작했다. 급속한 고령화와 경기 호조가 겹치며 일본의 작년 유효구인배율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1이었다. 구직자 1명당 1.61개의 일자리가 있을 정도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日 경기기조 판단, '악화'→'하락 멈춤' 상향 조정 2019-07-05 17:06:05
'하락 멈춤'으로 상향 조정됐다. 일본의 경기동향지수는 일본 내 경기의 전반적인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매달 내각부가 공표하는 통계다. 경기 현황을 보여주는 일치지수는 속보단계에서 광공업생산지수, 소매 판매액, 유효구인배율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7가지 지표를 반영한다. jsk@yna.co.kr (끝)...
[JOB] 교착상태의 한·일…일본 기업 "한국 인재 포기 못해…채용러시 계속 할것" 2019-07-03 15:38:12
구인배율 1.62배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숫자를 뜻하는 일본의 유효구인배율은 2014년 1.09배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는 1.62배(5월말 기준)까지 올랐다. 인력 구하기가 힘들자 일본 정부는 비자발급 기준을 낮추고 있다. 2023년까지 최대 135만명의 일자리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본정부는 비숙련...
日 경기기조 판단, 6년2개월 만에 '악화'로 하향조정 2019-05-13 15:59:37
유효구인배율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7가지 지표를 반영한다. 내각부는 이와 함께 향후 지수 추세를 예상하는 기조 판단을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음을 뜻하는 '악화'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 정부가 경기 기조를 '악화'로 판단한 것은 제2차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이 출범한 직후인 2013년 1월 이후 6년...
日, 3월 완전실업률 2.5%…한 달 새 0.2%p↑ 2019-04-26 09:25:05
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1.63배였다. 또 작년도 평균 유효구인배율은 전년보다 0.08포인트 높아진 1.62배를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는 9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도 유효구인배율은 역대 2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후생노동성은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하는 가운데 꾸준하게...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일본 취업 정보 얻기 위해 도쿄 한복판에 모인 한국 청년들 2019-04-25 07:02:03
특히 막연하게 일본이 구인난이 심각한 만큼 현지 취업이 쉬울 것이라고만 여기는 구직자들에게 일본 취업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솔직한 실상에 대한 정보들이 오간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쓰다 다케히코 도쿄외국인고용서비스센터 실장은 “일본은 올 2월 유효구인배율(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이 2.13배에 이를...
[사설] 정부 정책 차이가 한·일 '경제 역동성 역전' 불렀다 2019-03-04 17:54:14
유효구인배율(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 배율)도 44년 만에 최고치인 1.64배(2017년 11월)에 달했다.몇 년 전만 해도 두 나라 상황은 정반대였다. 한국은 손꼽히는 ‘성장 모범국가’였던 반면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겪으면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우울한 신조어가...
편의점 밤샘영업 중단…日 "일손 부족해서" vs 韓 "인건비 못 견뎌서" 2019-03-03 18:10:48
유효구인배율(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 배율)은 3.4배로 전체 유효구인배율의 평균 1.63배를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인력난은 편의점에서 더욱 심하다. 도쿄·오사카·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서 세븐일레븐의 평균 시급은 지난해 말 975엔(약 9892원)으로 최근 5년간 11%가량 상승했다. 하지만 다른 고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