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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등 기저질환자, 유산균 복용 부작용 주의" 2021-11-10 15:00:20
기자 = 권모 씨는 대장암 수술을 받은 75세 아버지에게 유산균 제품을 사다 드렸다. 이를 복용한 권 씨의 아버지는 얼마 후 피부 발진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 세균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패혈증으로 진단됐다. 장 건강 증진을 위해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하는 사람이...
'집단 성폭행' 최종훈 만기 출소 … 승리는 재판ing 2021-11-08 09:03:44
씨, 회사원 권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 등과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최종훈은 형량이 과도하다며 항소했고, 피해자 합의 등을 이유로 재판부는 2년 6개월로 양형이...
시속 148km 벤츠 '만취운전 치사' 女운전자, 징역 12년 구형 2021-09-17 16:07:50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권모(30)씨에게 "유가족은 수의조차 입힐 수 없는 피해자 모습에 비통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권씨는 지난 5월24일 오전 2시께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148km/h 속도로 몰다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A씨(60)를...
"술먹고 시속 148㎞ 질주"..."피고인 엄벌해달라" 2021-09-17 15:56:37
모습에 비통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고인 권모(30)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권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2시께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지하철 방음벽을 철거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A(60)씨를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어차피 대출도 안되는데…" 개편된 특공 '희망고문'에 30대 한탄 2021-09-10 06:40:05
청약을 계획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권모 씨(35)는 “최근에도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생애최초 특공 넣으려 했는데 중도금 대출 불가 소식을 보고 포기했다”며 “당첨돼도 현금이 없으면 자금 마련이 안되는데 경쟁률부터 높아진다니 실수요자들은 청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PC방 하루 매출 이미 반토막…추석 대목? 별 기대 안해요" 2021-09-05 06:30:02
양천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권모 씨는 "재난지원금 사용처가 제한돼 있어 우리 같은 외식업에 많이 사용은 되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돈이 없어 식당을 못 가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18~23일 전국 17개 시·도 소상공인 2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재난지원금에 대한...
"끝이 안 보인다"…소상공인 매출 '반토막'에 빚만 쌓여 2021-08-08 07:30:01
상태입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권모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자 저녁 손님이 급감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권씨는 "지금 매출로는 인건비와 관리비도 안 나온다. 배달을 해도 매출 비중은 10%가 안...
외식업계 '셧다운' 현실화…저녁 장사 접고 신메뉴 연기 2021-07-13 06:00:09
마찬가지다. 양천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권모(62)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매출이 3분의 1가량 줄었다"며 "지난달부터 주 1회 월요일에 휴무를 하고 있었는데 4단계 격상으로 오후 6시 이후 테이블당 손님을 2명까지밖에 못 받으면 영업을 하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하소연했다. 강남구에서 고깃집을...
60대 인부 숨지게 한 만취 벤츠 女운전자 구속기소 2021-06-03 20:15:45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권모(31)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권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께 만취한 채 운전을 하던 중 서울 성동구 성수동 LPG 충전소 앞 도로에서 A(61)씨를 쳤다. A 씨는 지하철 2호선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
"수의도 못 입혀드려"…만취 벤츠 피해자 유가족 울분 2021-06-01 11:55:54
하던 권모(30)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LPG 충전소 앞 도로에서 A (61)씨를 쳤다. A 씨는 사고를 당한지 10분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하철 2호선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 작업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가 운전한 차량은 A 씨를 친 후 전도방지 지지대인 크레인 아웃트리거를 들이받고 멈췄다. 사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