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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올해 부모급여 인상하고 노인일자리 확대 2024-02-19 14:39:26
자활사업으로 근로기회 제공, ‘디딤씨앗통장’ 자산형성 매칭 지원 시는 저소득층 자활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정부매칭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시락 제조, 카페운영, 택배, 편의점 등 14개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소규모 생활수리를 지원하는...
[사설] 野,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면세자 축소도 병행해야 2024-02-12 18:00:55
면세자 비율이 개선돼야 한다. 소득세 면세자는 근로소득 대상자이나 각종 공제 영향으로 결정세액이 0원인 사람의 비율로, 2022년 기준 33.6%에 달한다. 이웃 일본의 15%대에 비해선 두 배 이상, 5~6%대인 영국에 비해선 5배 이상이나 높다. 면세자 비중이 높다 보니 과도한 세금 쏠림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2021년 기준...
[칼럼]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모두 좋은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1-25 13:54:22
근로자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고 근로 의욕과 노사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업이익 일부를 출연하여 근로자의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혜택을 보장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기금 대부분은 직원의 주택 구입 및 임차금 지원, 우리 사주 조합을 통한 우리 사주 구입비...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없는 수준"이라며 "개인의 근로 및 자산 형성 의욕이 떨어지게 하는 수준의 세율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소득세 과세 표준 조정 △유산 취득세 도입 △가업 승계 공제 강화 등을 필요한 제도로 꼽았다. 김 전 청장은 "세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노동공급을 모두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혼인율을 높이는 완화정책과, 미혼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는 적응정책을 병행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자립 지원정책으로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미혼이더라도 근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유연한 일자리와 자율적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을...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2024-01-01 18:41:16
어려움에도 재산 기준이 넘거나 근로 무능력 입증 문제 등으로 현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다.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2일부터 12일까지 신청받는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1인 기준 월 111만4222원)를 넘지 않으면서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중위소득 85%와 소득 간...
"정부 보건지출 비중 1%p 늘면 GDP 1.5%↑…출산율엔 영향 없어" 2023-12-28 16:17:57
소득 보전 성격의 지출이 많아 근로 의욕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장 실장의 설명이다. 사회 보호 분야의 정부 지출이 1%포인트 증가하면 세전 시장소득의 지니계수도 1.4% 높였다. 출산율의 경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정부 지출 분야가 없었다. 장 실장은 정책으로 대응할 수 있는 증감분보다 자연 증감분이 더 많을...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는 보상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2023-12-22 17:20:07
정당한 보상으로 기술개발 의욕을 높일 수 있고, 사용자인 기업은 핵심 특허를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더욱이 직무발명보상제도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중소 및 벤처기업이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이나 지식 재산 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 감면 혜택을 올해까지 연장하고 있다. 또한 특허 키움...
서울시 "안심소득 가구, 근로소득도 늘었다" 2023-12-20 18:11:05
집단 1039가구도 뽑았다. 공짜 돈이 일할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와 달리 안심소득은 고용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연구진이 생계급여를 받는 가구와 안심소득으로 전환한 가구를 비교한 결과, 안심소득이 생계급여 대비 고용률을 약 1.3%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자격을 박탈하는 대신 수급...
[사설] "소비·근로 의욕 증대"…하후상박 서울시 안심소득 성과 주목된다 2023-12-20 17:31:01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많은 현행 보편적 복지 대비 차별화한 성과의 조짐이 감지된다. 안심소득은 저소득층 소비와 정신건강에도 효과를 냈다. 비교군보다 의료(30.8%) 교통(18.6%) 식료품(12.4%) 등 필수 소비가 급증했고, 스트레스(18.1%) 우울감(16.4%) 자존감(14.6%)도 개선됐다. 중간조사 결과 발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