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나프, 동아에스티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2-12-21 15:48:10
및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최대 1980억원이 포함됐다. 상용화 시 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번 물질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세계 권리를 공동으로 갖는다. 수익은 배분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 물질 외에도 추가 공동연구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이전 물질은 사이토카인 기반...
“레고켐바이오, 내년 대규모 단계별기술료 유입 기대” 2022-11-17 09:36:41
있다고 했다. 내년에는 수백억원 규모의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가 유입될 것이란 예상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올렸다. 레고켐바이오는 현재까지 8건,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들의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했다. 포순제약은 내달...
에이비엘바이오, 3분기 흑자 전환…영업익 121억 원 2022-11-15 09:30:10
상 영업수익으로 인식됐다. 이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가 콤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에 기술이전한 ABL001(CTX-009/ES104/NOV1501)의 임상 개발 진척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 600만 달러(약 78억 원), 시스톤 파마수티컬스(CStone Pharmaceuticals)에 제3자 기술이전된 ABL202(LCB71/CS5001)의 첫 환자 투여...
메디톡스, 11개 분기만에 매출 500억원대 회복 2022-11-09 15:06:04
각각 24% 57% 36% 줄었다. 이는 작년 3분기에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영향이 크다고 했다. 2021년 3분기에는 엘러간과의 기술수출 계약 종료로 기존에 분할 인식했던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중 약 350억원을 일시 반영했다. 지난해 3분기를 제외하면 메디톡스가 분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1개...
“유한양행, 3분기 영업적자 일시적일 것” 2022-11-07 08:22:10
받는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가 내년으로 이연되면서다. 3분기 기술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31억원을 냈다. 또 자회사 유한화학의 원료의약품 매출이 상반기에 집중되면서 감소했다. 유한건강생활의 광고비도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으로도 연구개발(R&D) 비용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3.8% 감소한...
신라젠 “거래 재개로 검증 완료…연내 신규 물질 1상 진입” 2022-10-24 07:00:01
지급했다. 향후 개발 단계별로 지급해야 할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3억2100만달러를 포함하면 전체 계약 규모는 3억3500만달러다. 김 대표는 “1상 마일스톤은 계약금에 포함돼 있고, 이후 마일스톤의 90% 이상을 상업화 직전인 신약허가신청(NDA) 단계에 지급하게 돼 있다”며 “당장의 연구개발 자금에 대한 우려는...
"한미약품, 기대치 웃도는 3분기 호실적 예상 …투자의견↑" 2022-10-13 08:35:19
예상했다. 기술료 유입 없이 수익성 개선을 달성해 의미가 크다는 판단이다. 내년에는 롤론티스의 미국 매출에 따른 기술사용료(로열티) 유입과 롤론티스 원료 공급에 따른 매출 추가를 전망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내년 예상실적 기준 한미약품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7배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모잘탄 출시로...
앱클론 “CAR-T 임상 초기 단계서 완전관해 다수 관찰” 2022-09-29 11:19:47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며 "CAR-T 치료제의 임상 진행과 상업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AC101'의 중국 임상 2상 결과와 글로벌 임상 진행 계획에 따른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등 추가 수익도 기대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단독] 정부출연 연구기관, 수익 5000억 달하는데…보상은 '쥐꼬리' 2022-09-18 09:00:02
사람에게 기술료 수입의 10% 이상 지급하게 돼 있다. 작년 기준으로 24개 연구기관 중 기술이전기여자에게 수익 배분을 전혀 하지 않은 기관은 4개나 있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77억3000만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1억93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1억5800만원, 안전성평가연구소는 3600만원의 기술료 수입을 올렸지만...
앱클론 "中에 기술이전한 위암 신약, 임상 2상서 효능 확인" 2022-09-16 09:11:13
이는 현재 위암에 쓰이는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허셉틴 등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 요법의 ORR인 74.4%보다 높다고 앱클론은 설명했다. 앱클론 관계자는 "해당 치료제의 임상 2상·3상 완료 및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출시 후 로열티 등 회사의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