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량 소유자도 생계급여 받기 쉬워진다 2023-09-19 18:23:17
정부가 국민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지급하는 생계급여의 수급 자격을 판단할 때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00㏄ 미만 생업용 자동차는 한 대에 한해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빈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기초생활보장...
'최저 생활 보장' 생계급여, 월 183만원 지급 2023-09-19 14:48:58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생계급여의 산정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대상자를 3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생업용 자동차를 재산 산정 시 제외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71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3차 기초생활보장...
군인을 위한 노후 준비 전략 2023-09-18 09:00:04
같이 기초연금 수령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무원들은 정년이라도 있지만 군인은 정년 보장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일시금 형태로 수령해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다. 예전에는 소령 전역을 하더라도 예비군, 학교 등 재취업 방법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힘들고, 자녀들은 초.중학생이라 삶의 부담은 더...
영암서 숨진 일가족…20대 아들 셋 모두 장애인이었다 [종합] 2023-09-15 21:01:00
상태로,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현장에서 흉기 1점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시점·사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김씨 가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인 등을 탐문해 일가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씨 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법률사무소 ‘사유’ 대표 변호사를 만나다 2023-09-12 23:29:31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고정적인 급여가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면도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상방이 열려 있어서 급여의 기댓값이 높은 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잘 맞았다는 점이 가장...
용인특례시, 2023년 제2회 추경안 본예산보다 3421억 증가 2023-08-30 17:27:25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32억원) ▲청년내일저축계좌(14억원) 등 3개 사업에 필요한 110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했다. 또 재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하천 및 하수시설 유지보수(64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37억원) ▲교량 및 경관 유지보수(34억원), ▲터널 및 방음시설, 지하차도 유지보수(89억원) 등 47개 사업 예산...
생계급여액 21.3만원 늘려…文정부 5년치 인상분보다 많아 2023-08-29 18:21:22
정부가 내년도 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예산을 약 1조5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긴축재정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해 ‘약자 복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관련한 내년 예산은 올해(17조8421억원)보다...
4인 가구 생계급여 내년 月 21만3000원 인상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3
내년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최저생계비)가 사상 최대 폭으로 오른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1만3000원 증가한다. 전년 대비 인상률은 13.2%로 사상 최대 수준이다. 생계급여 지급 대상도 4만가구 가까이 확대한다. 노인일자리도 역대 최대 수준인 15만명가량 급증할 전망이다. 기초수급자 등 취약 계층일수록...
내년 657조 '긴축 예산'…지출 증가율 2.8% '역대 최저'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2
늘어난 242조9000억원으로 뛰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액을 역대 최대 수준인 13.2%(21만3000원)를 높이고 선정 기준을 기준중위소득의 30%에서 32%까지 넓히는 등 취약계층 복지를 대폭 강화하면서다. 정부는 기초생보 등 저소득층 지원 예산만 1조6000억원을 늘렸다. 노인 일자리 확대(14만7000개), 독거노인 돌봄...
내년도 657조 '긴축 예산'…지출증가율 2.8% 묶고 23조 구조조정 2023-08-29 11:00:01
등을 꼽았다. 대표적인 예산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장성을 강화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162만원에서 183만4천원으로 21만3천원(13.2%) 상향조정되고, 중증장애인의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폐지된다. 노인 일자리는 88만3천개에서 103만개로 늘리고, 노인 일자리 수당도 6년 만에 2만~4만원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