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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많이 다른 '이웃 나라' 韓·中·日 이야기 2021-12-16 17:58:14
‘긴자’라고 불리는 큰 길이 있고 아이 출생과 장례식 등 중요 행사에서 돈이나 서비스를 교환하는 것을 ‘슈칸’이라고 말한다. 이는 관습이라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일본인들은 식민주의 역사에 대한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문화인류학은 사람을 어른으로 만든다고 한다....
① 영원한 맞수 '아모레퍼시픽' vs 'LG생활건강'[맞수들의 M&A 전쟁] 2021-12-10 15:22:37
점"이라고 지적했다. ◆'차석용 매직'의 힘 LG생건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가장 큰 비결은 리더십이다. 2005년 1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차석용 부회장은 'M&A의 귀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국P&G 대표이사 때도 적극적인 M&A로 유명했고 LG생건에서도 수십 여개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거리엔 시민들로 가득…코로나는 이미 남의 나라 얘기 된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1-28 09:46:46
있다는 점만 빼면 코로나19 이전과 차이가 없는 풍경이었다. 경찰들이 확성기로 "멈춰서서 사진을 찍지 마시고 계속 이동해주세요"라고 안내했지만 휴대폰에 늦가을 도쿄의 정취를 담아두려는 시민들은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아내와 함께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온 도요타씨(30대·도쿄)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현대百, 더현대서울 맛집 음식 여의도 전역에 배달 2021-11-12 11:17:07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서울 여의도 지역을 대상으로 더현대서울 식당가 맛집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긴자바이린, 이탈리 등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과 6층 식당가 입점한 50여개 매장 음식을 현대백화점 식품관 애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 지역으로...
"백화점 '더현대서울' 맛집도 배달해드립니다" 2021-11-12 10:29:17
점 전국 10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바로투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에서는 전체 식음 매장 100여곳 중 절반 가량인 50여곳에서 바로투홈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긴자 바이린’, 55년 전통의 광장시장 맛집 ‘박가네 빈대떡’, 몽탄·뜨락·금돼지식당이 손잡고 한국식...
SFG 신화푸드그룹, 24년 전통의 맛과 정성 살린 자체 상품관 ‘SFG 마켓’ 개관 2021-11-11 12:15:07
오픈했다. SFG는 송도갈비 인천 연수점을 모태로 하여 199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식사업부와 일식사업부, 중식사업부, 카페&베이커리사업부로 구분하여 18개 브랜드와 100여개의 식음업장을 모두 직영점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한식사업부에는 우설화, 천지연, 송도갈비, 서현궁, 동백궁, 산삼청각, 청담본갈비,...
서울지하철 1조 적자 시달리는데…도쿄지하철은 증시 상장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7-23 07:03:26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 등 도쿄 도심의 지하철 노선 9개를 운영하는 도쿄메트로가 이르면 내년 주식시장에 상장(IPO)한다. 서울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가 1조원 이상의 적자를 내고, 사장이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없는 상태”라고 우려할 정도로 경영위기에 몰린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도쿄도는...
상장 나선 도쿄지하철…서울 '적자철'과 뭐가 다르길래 2021-07-22 17:33:36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 등 도쿄 도심의 지하철 노선 9개를 운영하는 도쿄메트로가 이르면 내년 주식시장에 상장(IPO)한다. 서울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가 1조원 이상의 적자를 내고, 사장이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없는 상태”라고 우려할 정도로 경영위기에 몰린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도쿄도는...
"새벽 5시까지 술 팝니다"…'긴급사태 매너리즘' 빠진 도쿄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2021-07-14 14:03:45
도쿄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신바시역, 긴자역 등 도쿄 주요 도심의 인파는 2주전에 비해 2% 줄었다. 사실상 변화가 없었다는 뜻이다. 1차와 2차 긴급사태가 선포됐을 때 도쿄 주요 도심의 인파는 29%, 20%씩 줄었었다. 3차 긴급사태 부터는 거의 변화가 없다. 오전 8시 기준 도쿄역 앞의 인파는 앞선 3차례의 긴급사태...
한 손에는 장식용, 한 손에는 1000만 원짜리…일본 고서점의 생존 변신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7 08:51:16
간다 고서점가에서도 도쿄도서점(東京堂書店)에 대형 양서 코너가 있었고, 칵테일서방(コクテイル書房) 원더랜드(ワンダ?ランド)를 비롯해 긴자의 '예나'. 다카다노바바의 '비블로스' 등의 양서 전문서점들이 적잖게 있었지만 대부분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기타자와서점도 필사적인 자구책 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