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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수 있었다. 제일 긴 퍼트는 15번홀(파3)에서 나왔다. 스피스는 티샷이 조금 짧게 떨어지면서 홀까지 17.3m 퍼트를 남겨놨는 데 이걸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6번홀(파4)에서도 약 10m 버디 퍼팅을 성공했다. 그가 이날 기록한 '퍼팅 이득 타수'는 4.5타로 참가 선수 중 전체 1위였다. 출전 선수 평균보다 퍼팅으로...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한국 선수의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 횟수는 4회로 늘었다. 2015년 이후부터 따지면 8번의 대회 중 7번을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김효주(28)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6)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손목 부상으로 여름부터 긴 부진에 빠졌다. 우승은커녕 커트 탈락의 쓴맛까지 봐야 했다....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여름부터 손목 부상으로 긴 부진에 빠졌다. 8월부터 두달여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하루에...
야유·환호 뚫고…2연패 거둔 '평정심의 셰플러' 2023-02-13 18:42:32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위 닉 테일러(35·캐나다)를 2타 차로 제쳤다. 이번 대회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세계랭킹 1~3위가 모두 나왔다. 대회 시작 전부터 “나는 지금 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1위 매킬로이), “세계랭킹은 알고리즘의 결과물일 뿐이다. 난 숫자 2보다 1을...
'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265타로 2위 닉 테일러(35·캐나다)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랭킹 1~3위가 총출동했다. 시작 전부터 "나는 지금 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매킬로이), "세계랭킹은 알고리즘의 결과물일 뿐이다. 난 숫자 2보다는 1을 좋아한다"(셰플러), "지금은 실질적으로...
'깐깐한 PGA 보란듯'…추리닝 입고 뛴 라이더 2023-01-29 17:47:02
이날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4위에 그쳤다. 공동 4위 명단에는 임성재(25)도 올랐다. 이는 그가 올 시즌 PGA투어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임성재의 마지막 톱10 기록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7위)이었다. 우승컵은 라이더에 5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했던 맥스...
MAVE: (메이브), 신개념 콘셉트 카드 4종 공개…다국어 콘텐츠 눈길 2023-01-18 14:00:07
마지막 타로 카드는 하얀색과 보라색 스타일링에 반짝이는 액세서리로 디테일을 더한 네 멤버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여신 같은 분위기와 이미지가 MAVE: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짐작케 한다. 이어 오늘(18일) 0시 MAVE:는 멤버들의 글로벌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보이스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한국의...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타로에게 설계를 맡겼다. 1973년부터 골프장을 설계해온 그는 ‘골프 코스는 웅장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계 철학을 갖고 있다. 그런 그에게 박 회장은 딱 한 가지만 주문했다. ‘편안한 코스로 만들어 달라는 것’. 고창CC의 트레이드 마크다. “통상 골프는 3대가 함께 즐길 수...
메시 '월드컵 정상'…아르헨,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 [종합] 2022-12-19 03:29:01
비긴 채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 전반 막판 두 번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러던 연장 후반 3분 메시가 기어코 팀에 다시 리드를 안기는 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를 뚫어낸 라우타로의 슈팅이 요리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메시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다시 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