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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35개 계열사 인사 단행…안정과 혁신의 조화 2020-11-26 14:50:34
상무보 최재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김우찬, 배광석 상무보 김광영, 곽기섭, 박세호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전무 신성재 상무 성낙선 상무보 권기혜 [롯데정밀화학] 상무 주우현 상무보 정명근 [롯데건설] 전무 신치호 상무 김종수 상무보 박기태, 장성재, 이상광, 강윤석, 류현일 [롯데알미늄] 상무보 손...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자본시장법 개정 후 여성 이사 75%↑" 2020-11-24 15:27:55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 조봉한 싱가포르 개발은행 사외이사, 송지연 보스턴 컨설팅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복실 WCD 회장은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이사회 내 여성 이사가 75% 증가했다"면서 "이러한 이사회 내 여성 참여 확대가 기업의 여성 임원이 증가하는 현상과 연계되는...
"기업 내부거래 악영향 크면 총수일가 지분 매각명령 검토해야" 2020-11-24 15:00:01
소수 주주 감사청구권 부여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 겸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와 글로벌 투자분석회사 CLSA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 기업지배구조는 2018년 아시아 12개국 중 9위에 그칠 정도로 낙후돼있다고 지적했다. 1위는 호주, 2위는 홍콩, 3위는 싱가포르였고 한국보다...
이스라엘·伊선 대주주 의결권 0%?…"의결권 제한한 국가 없다" 2020-11-22 17:40:23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이를 두고 “대주주 의결권이 0%로 제한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소수주주 과반 찬성으로 재선임된 사외이사는 앞서 회사 이사회 추천으로 주총에서 과반 찬성을 받아 선임된 인사다. 게다가 1% 이상 주주가 아닌 이사회가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
오너家 개인회사, 지난해 계열사 매출 6천600억 2020-11-16 06:35:31
이유에서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계열사 간 내부거래 자체가 문제는 아니나 일감을 몰아줘 해당 기업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공시대상 기업집단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율이 상장사 20%, 비상장사 30% 이상(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현황을 별도로 공개했다....
국내 경제학자, '공정경제3법' 찬반 팽팽…"일감규제는 더 강화해야" 2020-11-13 14:25:58
강한 반대가 21%였다. 도입에 찬성한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지배주주 일가의 사익편취행위가 있어도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처벌을 받기 때문에 제재건수는 2015년 2월 시행 이후 5년간 단 8건에 불과하다"며 "(현행 법령에서는) 계열사 내부거래가 줄어들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확대에 학계 60%가 찬성" 2020-11-13 11:05:11
낸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이번 개정은 사익편취 규제 적용 대상 회사의 범위를 넓혔을 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하기 위해 입증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들은 하나도 완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위는 여전히 사익 편취의 상당성과 부당성을 증명해야 하는데,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공정위 제재...
"기업규제 3법 철회" 호소에도…與, 또 의견만 듣고 끝냈다 2020-11-03 21:31:20
수 있다는 우려는 지나치다고 강조했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미국엔 헤지펀드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매년 100명씩 나오지만 이들이 회사 기밀을 빼갔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내부거래 규제 확대’를 둘러싼 공방이 뜨거웠다. 개정안은 총수 일가가 20% 이상의...
이견 못 좁힌 공정경제3법 마지막 토론회…정기국회서 통과될 듯(종합) 2020-11-03 18:40:07
반면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공정거래 3법이 경영자에게 부담을 줄 수는 있지만, 기업에 부담되는 것은 없다"며 "왜 프레이밍을 잘못해서 회사에 부담이 된다는 논의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명한석 변호사도 "외국 투자기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인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개선해서...
"해외 투기자본이 경영권 위협" vs "공정경제를 위한 법" 2020-10-13 18:14:25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다른 나라에 없으니 안 하겠다고 하는 건 사대주의에 불과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최대 주주 등을 견제해 회사의 자금을 최대 주주 일가가 아닌 회사를 위해 쓰자는 친기업법"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주회사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