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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원세훈·이종명 오늘 첫 재판 2017-12-18 07:00:03
벌인 혐의 등으로, 유 전 단장은 심리전단을 활용해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반대하는 글을 인터넷에 조직적으로 게시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각각 구속기소 됐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 전 간부들과 사이버 외곽팀 팀장 등 총 10명의 재판을 열어 사이버 외곽팀 관리를...
'국정원 정치공작' 재판 본격화…원세훈 110일만에 법정 나올까 2017-12-17 09:37:00
날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 전 간부를 비롯해 사이버 외곽팀 팀장 등 총 10명의 재판을 연다. 이날 사이버 외곽팀 관리를 담당한 국정원 직원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19일엔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재판이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그는 사이버...
'文 지지' 불법 선거운동 장영달 전 의원 "혐의 대체로 인정" 2017-12-15 12:00:12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의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대부분 인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장 전 의원은 김모씨와 함께 자신이 대표로 있는 외곽조직 '더불어희망포럼'을 동원해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보석 심사…검찰과 '증거인멸' 공방(종합) 2017-12-13 12:46:20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증거 인멸할 것이 없다"며 석방을 요청했다. 그는 "시민단체와 소통하는 업무는 청와대 비서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직무 범위였다"며 "공론화되면서 정치적 비판도 많이 받아 그 부분 책임은 응당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법적이 아닌...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前행정관 보석 청구…오늘 오전 심문 2017-12-13 08:22:22
재판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에 보석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심문 절차를 진행한다. 재판부는 심문을 통해 검찰과 허 전 행정관 측의 의견을 들은 이후에 석방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보석을 허가하지 않는다....
'민간인 댓글공작' 관련자들 혐의 부인…"원세훈 지시 없어" 2017-12-11 12:46:48
장모씨 측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외곽팀 활동 자체는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에는 정치 활동, 선거개입 활동과는 무관한 것도 포함돼 있다"면서 "외곽팀에 활동 대가로 지급했다는 18억7천900만원 중 절반가량은 장씨가 팀을 떠난...
'뇌물 받고 동료에 사건청탁' 경찰청 前팀장 1심 징역형 2017-12-04 11:54:54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4일 알선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경찰청 팀장 박모(52) 경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천만 원, 추징금 1천340여만 원을 선고했다.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다단계 판매업자 백모씨와 건설업자 강모씨에게는 징역 ...
'총선넷 낙선운동' 유죄…시민단체 회원들 1심서 벌금형(종합) 2017-12-01 11:02:30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총장 등 22명에게 각 벌금 50만원∼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낙선운동 대상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은 회견이 아닌 집회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집회 장소...
'총선넷 낙선운동' 유죄 인정…시민단체 회원들 1심서 벌금형 2017-12-01 10:29:31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총장 등 22명에게 각 벌금 50만원∼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유죄로 인정한 뒤 "공직선거법에 의하지 않은 집회 개최나 확성장치 사용, 광고물 게시를 금지한 건 ...
'불법 선거운동 혐의' 탁현민 측 "선거운동 아니다"…혐의 부인 2017-11-27 17:16:17
행정관의 변호인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그날의 행동을 선거운동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 5월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배경음향으로 튼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