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범호 굿바이 안타… KIA 파죽의 6연승 질주 2016-06-30 11:02:40
선두타자 김호령의 2루타와 노수광의 번트 타구가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김호령이 홈을 밟아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주찬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나지완과 브렛 필의 진루타로 2점을 추가. 4-1로 달아났다. 6회까지 끌려가던 LG는 7회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7회초 선두타자 이병규의 안타와...
KIA 양현종, 시즌 3승+리그 첫 100이닝 돌파 2016-06-24 11:35:08
김호령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2루타를 만들어내며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롯데 황재균은 양현종을 상대로 추격의 10호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8회 브렛 필의 땅볼 타구를 놓치면서 쐐기 실점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을 소화했으나 5실점으로 부진한 피칭을...
삼성-KIA의 엇갈린 행보… 웹스터는 웃고, 양현종은 울었다 2016-05-26 11:31:54
김호령에게 각각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을 했으나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6회 볼넷 한 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낸데 이어 7회 1사 후 강한울에게 3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감했다. 결과적으로 승리를 챙겼지만 단순히 1승을 추가한...
젊은 호랑이들의 폭발, KIA 외야가 건강해지고 있다 2016-05-16 16:22:51
36타수 14안타 타율 0.389로 불방망이를 과시하고 있다. 김호령은 KIA에서 가용할 수 있는 1군 자원 중, 수비력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다. 그럼에도 확실하게 외야 한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허약한 공격력 때문이었다. 김호령은 지난 시즌 103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18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 꾸준히 출장 기회...
`흑 호랑이` 헥터 완봉쇼… KIA 시즌 첫 4연승 질주 2016-05-15 21:19:26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공격에서는 오준혁-김호령의 테이블 세터진이 합작 4안타 3득점으로 활발한 공격력을 펼쳤다. 하위 타순에서는 서동욱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백용환은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반면 한화는 선발 송은범이 4.1이닝 4실점으로 또 다시 조기 강판을 당하며 시즌 첫...
KIA타이거즈, 2016 팬북 발간… `동행·열정` 2016-03-23 13:13:31
유창식, 홍건희, 오준혁, 김호령, 이준영 등 병신년(丙申年)인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원숭이띠 선수들의 소개와 `동행`을 주제로 한 김원섭-김호령, 유창식-황대인, 2016시즌 신인 선수들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거즈 러브 투게더를 통한 나눔 활동 이야기와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오준혁, 시범경기 맹활약… KIA 외야의 희망이 되나? 2016-03-18 19:36:30
김호령이 젊은 피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수비력은 수준급이나 공격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아직은 대안이라고 할 수도 없다. 따라서 KIA에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팀의 미래를 위해서 건강하고 젊은 외야 자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데 이 번 시범경기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인물이 탄생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KIA타이거즈, 2차 캠프 종료… 김기태 감독 "타자들 파워 늘었다" 2016-03-03 14:25:51
부문 `캠프상`에 김주형, 오준혁, 김호령, 윤완주, 신범수가 선정됐고, 김다원은 `특별상`을 받았다. 투수 부문 `캠프상`은 한승혁과 홍건희가 받았다.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곧바로 시범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기태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 대해...
KIA, 양현종 제외 전원 재계약… 임준혁·심동섭·김민우 `억대 연봉 진입` 2015-12-28 12:49:50
신인 김호령은 기존 2700만원에서 122.2%가 오른 6000만원, 김다원은 5600만원에서 25%가 인상된 7000만원에 계약했다. 최용규는 3400만원에서 47.1%가 오른 5000만원, 박찬호는 2900만원에서 27.6%가 인상된 37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반면 투수 서재응은 5000만원이 삭감된 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김병현은...
`승리 아이콘` 임준혁 호투… KIA, SK 잡고 한화와 2게임차로 2015-08-19 23:34:19
아쉬움을 만들었다. 5회에는 선두타자 김호령이 안타로 출루하며 다시 기회가 찾아오는 듯 했다. 하지만 김호령의 도루 실패로 루상에 주자가 사라졌고, 2사 후 신종길이 출루해 2루까지 훔쳤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7회 대타 백용환의 병살도 아쉬운 대목이었지만 2회 번트 실패와 5회 도루 실패는 KI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