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이로운 소문’ 최윤영, 유준상-조병규 과거 사건의 ‘키플레이어’ 등극 2020-12-07 08:40:04
싶으면 윗선에 무조건 헤딩슛을 날리는 꼴통 형사로,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인물이다. 때문에 의문점 가득한 현장을 마무리하려는 상사와 맞서 정면승부하거나, 성폭행범이 탄 차를 맨몸으로 막아서며 카리스마와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최윤영과 만나 더욱...
‘모범형사’ 종영까지 단 2회! 강력2팀 꼴통들…오정세-지승현에 통쾌한 응징 기대! 2020-08-24 18:01:00
'꼴통력'과 '단합력'으로 뭉쳐, '찐' 케미를 선보인 강력2팀 형사들은 “감독님, 많은 선배, 동료 배우들, 스텝분들까지.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해왔다. 이어 “소중한 추억이 이제 마감되고 있지만, 우리가 강력2팀이었고, 가족이었던 것은 변함 없을 것이다”라는 조희봉,...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통쾌한 정의 구현 기대포인트 셋 2020-08-10 10:53:00
강력2팀 꼴통들 ‘서부경찰서 강력2팀 꼴통들’이라 불리는 권재홍(차래형), 변지웅(김지훈), 지만구(정순원), 심동욱(김명준)은 누구보다 강도창과 오지혁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다. 실의에 빠져있는 강도창을 찾아가 형사 일을 한 지 6428일 됐다는 이유로 케이크에 불을 켜 축하해주는 팀원들의 따뜻한 의리는 강도창뿐...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오정세의 알리바이 조작 흔적 찾았다 2020-07-21 09:09:00
장승조를 필두로, 서부경찰서 강력2팀 꼴통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5년 전 살인 사건 당시 오정세의 알리바이에서 조작의 흔적을 발견한 것. 시청률은 전국 4.3%, 수도권 5.2%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5회에서 공식적으로 휴가중이었던 강도창(손현주)이...
변상욱·노영희·이동형까지…YTN 진행자 '막말 수난사' 2020-07-16 09:43:38
"반듯한 아버지를 뒀다면 수꼴(수구꼴통)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라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변상욱 앵커는 "젊은 세대가 견고한 기득권층의 카르텔 속에서 공정함을 갈구하고 있음을 이해한다고 여겼지만 저 역시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진영논리에 갇혀 청년들 박탈감을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수꼴...
[이학영 칼럼] 미국을 다시 읽게 하는 '코로나 미스터리' 2020-07-14 17:58:49
이런 ‘꼴통’의 역사는 유서가 깊다. 1918년 스페인독감이 창궐하던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마스크 거부 동맹’이 결성되고 수천 명이 거리로 몰려나가 ‘개인권리 침해 반대’ 시위까지 벌였다. 그 결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많은 스페인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이런 역사에서 배우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통쾌하고 쫄깃한 수사극 시동…첫방 시청률 3.9% 2020-07-07 07:55:00
꼴통’”이었고, 후배지만 계급은 저보다 높아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았다. 역시나 112 신고센터로 들어온 여고생 실종 신고에 단순 가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보기 좋게 무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청문담당관실 소속 윤상미(신동미)는 강도창에게 뇌물 혐의가 있다며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선포했다. 왠지 꼬일 것만...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환장의 파트너→환상의 호흡 기대 2020-07-02 11:30:00
별명은 앞에 ‘대(大)’자가 붙어서 ‘대꼴통’이었다. 동료 형사의 사정은 상관없이 오로지 사건 해결에만 집중하는 외골수이기 때문. 게다가 후배지만 직급은 자신보다 높아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다. 안 그래도 승진심사 때문에 조심하고 있는 형사 생활에 오지혁의 존재가 지뢰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형사에게 파트너...
종영 '번외수사' 정상훈 "오랜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일문일답] 2020-06-29 11:20:00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드라마틱 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드라마이다. 정상훈은 과거 국과수 수석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 ‘이반석’ 역으로 분해 ‘사이다’...
'번외수사' 정상훈 "더운 밤 시원한 사이다 같은 드라마였길" 종영 소감 2020-06-28 13:19:00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그린 작품.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드라마틱 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드라마로 오늘 밤(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종영을 앞둔 정상훈은 “드라마의 마지막이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