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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서 친환경 브랜드까지…프랑스서 만난 韓디자이너들 2023-10-01 18:35:12
하늘과 달, 바람, 꽃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한 게 특징이다. 여성복 같지만 남성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중성적 매력을 가졌다. 옷에 '진심'이라 일부 의류의 소재는 이 대표가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홍제천 산책로에 코스모스·국화… '가을꽃 만발'[메트로] 2023-09-29 19:09:00
원 상당의 꽃을 추가로 후원받아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서대문구는 밝혔다. 서대문구는 이 꽃길을 낭만·꿈·행복 구간으로 나눠 각종 조형물을 설치했다. 첫 주제인 ‘낭만’ 구간에는 옛 신촌 기차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조형물을 만들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꾸몄다. ‘꿈’ 구간은 ‘서대문 네...
[한경에세이] 지속가능과 ESG 2023-09-27 17:10:45
머그컵과 텀블러를 쓴 지 거의 10년이 됐다. 플라스틱을 줄여보고자 생각한 작은 실천이었는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텀블러를 가방에 꽂고 다니는 젊은 청년들을 쉽게 볼 수 있어 뿌듯하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 고향 친구들과 ESG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기발한 아이디어가...
[고침] 경제('넥스트 차이나' 제조업 허브 인도…공급망…) 2023-09-05 14:45:20
시장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한국 드라마 '악의 꽃'은 인도에서 최초로 판권이 판매돼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Zee5'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시장도 한국 입장에서는 매력적이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 지원 활동,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뿐 아니라 한류를 활용한...
'넥스트 차이나' 제조업 허브 인도…공급망 협력메카 인도네시아 2023-09-05 07:00:03
시장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한국 드라마 '악의 꽃'은 인도에서 최초로 판권이 판매돼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Zee5'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시장도 한국 입장에서는 매력적이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 지원 활동,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뿐 아니라 한류를 활용한...
김기현 "민주당 도덕적이라는 선입관, 최근 완전 바뀌었다" 2023-08-25 18:38:33
맞서 싸워야 한다. 도전 정신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 총선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지만, 저는 반드시 이길 수 있고 이겨낼 것"이라며 "우리 당이 청년을 등용할 때 '액세서리 아니냐, 식탁 위의 꽃 아니냐'는 선입관이 있었는데 청년들이 식탁의 주역으로 역할 할 문화와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특파원 시선] 수교 50주년 맞는 '오랜 친구' 인도네시아 2023-08-12 07:07:00
'고려독립청년단'을 결성, 낮에는 일본군으로 활동하면서 밤에는 독립운동을 모색했다. 그러나 1945년 1월 청년단원 중 3명이 싱가포르 전출 명령을 받았고, 이를 거부하면서 들고 일어나 일본 군인과 군속 12명을 사살한다. 이 일로 단체가 발각됐고 단원들은 실형을 살다 해방 소식을 들었다. 대한민국이 설립된...
김은경 '노인 비하' 설화에…野 내부서도 "귀 의심" "몰상식" 2023-08-01 14:50:57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혁신위 청년 좌담회에서 "둘째 아들이 22살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중학교 1~2학년일 때 '왜 나이 든 사람들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느냐'는 질문을 했다. 자기(아들)가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대비) '엄마 나이부터...
작은 스타트업이 성공할 확률을 올리는 두 가지 방법 [긱스] 2023-07-25 13:59:15
애비로드의 합주실에서 음악으로 싸우던 두 청년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건 그들의 그 행보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지금을 돌아가고 싶은 시절(벨 에포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요즘 벌써부터 이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좋은 팀원들과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절이...
사막으로 광어회 600인분 실어나른 '의리왕' 2023-07-21 18:46:59
앞둔 청년 회장이 택한 생존 방식은 카리스마를 내세운 ‘보스 경영’이었다. 그러면서도 꽃을 선물하는 섬세한 면모를 갖췄다. 2018년 한화이글스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11년 만에 진출했을 때였다. 대전구장을 방문한 ‘야구광’ 김 회장은 3000여 명의 관중에게 장미꽃 한 송이와 감사 카드를 돌렸다. 1차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