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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학사비리 징역 3년 실형…최경희 징역 2년 2017-06-23 11:08:19
최씨와 김종, 김경숙, 남궁곤, 최경희 사이에 정유라의 부정선발에 관한 순차 공모 관계가 성립하고, 최경희가 남궁곤에 정유라 선발 지시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특히 최씨에 대해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 마음으로 보기엔 너무나 많은 불법 행위를 보여줬다"고 질타했다....
'국정농단' 최순실, 정유라 학사비리 첫 유죄…징역 3년 실형 2017-06-23 10:49:43
"증거에 의하면 최씨와 김종, 김경숙, 남궁곤, 최경희 사이에 정유라의 부정선발에 관한 순차 공모 관계가 성립하고, 최경희가 남궁곤에 정유라 선발 지시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특히 최씨에 대해 "자녀가 체육특기자로 성공하기 위해선 법과 절차를 무시하면서까지 배려받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과...
최순실 국정농단 오늘 첫 판결…'이대 학사비리' 선고 2017-06-23 10:32:21
총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연다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비선 실세와 그 위세를 통해 영달을 꾀하고자 한 교육자들의 교육 농단 사건"이라며 최 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다.최 전 총장은 징역 5년, 남궁...
`소설가 이인화` 류철균 이대 교수 석방...정유라 어떻게 도와줬나? 2017-06-23 10:25:17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과 공모해 2015학년도 이대 수시모집 체육특기자전형에 정씨를 특례입학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소설가로서 필명 `이인화(二人化)`로 더 잘 알려진 류 교수는 정씨가 대리수강과 대리시험으로 특혜를 얻은 수업으로 알려진 `영화 스토리텔링의 이해`의 담당 교수였다. 류 교수는 정씨가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오늘 첫 판결…'이대 학사비리' 사건 선고 2017-06-23 05:00:01
전 총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연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비선 실세와 그 위세를 통해 영달을 꾀하고자 한 교육자들의 교육 농단 사건"이라며 최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최 전 총장은 징역 5년, 남궁 전 처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9개월 만에 첫 판결…23일 '이대 특혜' 선고 2017-06-18 11:11:34
총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6명의 선고기일을 연다.재판부는 그동안 따로 심리했던 류철균(51)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와 이인성(54) 의류산업학과 교수,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내린다.이에 따라 정유라 특혜 의혹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최순실 국정농단 9개월만에 첫 판결…23일 '이대 학사비리'선고 2017-06-18 08:00:03
23일 최씨와 이화여대 최경희(55) 전 총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정씨의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6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그동안 따로 심리했던 류철균(51)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와 이인성(54) 의류산업학과 교수,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내린다. 이에 따라 정유라 특혜...
'정유라 입시·학사 비리' 공범들 23일 한 자리서 심판 2017-06-01 18:03:39
특검팀은 최씨에겐 징역 7년, 최 전 총장에겐 징역 5년,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겐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다. 학사 비리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졌던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선고도 같은 날 이뤄진다. 김 전 학장도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순실 딸 정유라 구속될까?…공모 입증이 관건 2017-06-01 15:38:39
된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이 면접위원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다고 총장에게 보고했고, 총장이 무조건 뽑으라고 지시했다"는 얘기를 했다는 수사 결과에 비춰보면 최 씨를 통해 양측이 공모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고교 재학 중 허위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 과정에서는 정...
'학사비리' 정유라 구속될까…'최순실과 공모' 입증이 관건 2017-06-01 11:48:19
된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이 면접위원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다고 총장에게 보고했고, 총장이 무조건 뽑으라고 지시했다"는 얘기를 했다는 수사 결과에 비춰보면 최 씨를 통해 양측이 공모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고교 재학 중 허위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 과정에서는 정 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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