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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임옴므 언더웨어 출시…"하반기 시스템도 가세" 2024-07-11 09:32:21
라인을 선보인 것은 타임옴므가 처음이다. 타임옴므의 언더웨어 라인은 '퓨어럭스'(PureLux)와 '코어핏'(CoreFit) 2종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섬 관계자는 "타임옴므가 넥타이·지갑 등을 선보이며 의류를 넘어 잡화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에 언더웨어 라인을 통해 남성 라이프...
"대학은 세상 바꿀 게임체인저…韓서 '제2 마리 퀴리' 키워낼 것" 2024-07-07 18:25:26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대에는 화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있기 때문이죠. 사이언스코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더 많은 여성 인재가 필요합니다. 이대에 투자하고 연구소를 세움으로써 새로운 혁신을 연구할 수 있었고, 동시에 훌륭한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주식 1주 팔아도 운동화 하나 못 산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7-06 07:00:00
온라인 매출이 감소한 게 이유이고,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클래식 신발 라인업 수요가 줄어든 게 원인입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소에서 나이키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5% 떨어진 75.2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이키 2024년 회계연도(5월 결산) 매출은 513억 6천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 늘었는데,...
시청 인도 돌진 목격자 "급발진 아닌 듯…보행자 친 후 스스로 멈춰" 2024-07-02 00:37:14
사망 판정을 받았다.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4명 중 1명은 중상이며 3명은 경상이다. 경상 3명 중 한명은 비응급상태라 이미 귀가 조치됐다. 사고 차량인 제네시스를 몰던 60대 후반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은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이들은 YTN뉴스에...
시청역 역주행 참사…"도로 쓰러진 환자 시민이 지혈" [현장+] 2024-07-02 00:25:15
남성을 붙잡았다. 차에는 60대 부인도 함께 타고 있었다. 이 남성은 조선호텔에서 나오다 급발진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이 조선호텔 쪽에서 역주행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을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68세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조선호텔에서 나오다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운전자는 가슴 부위 등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의사는 과잉진료, 환자는 의료쇼핑…'2조 실손 적자' 화키운 정부 2024-06-30 18:05:34
50대 남성 A씨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594일을 병원에 방문해 2억10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같은 기간 A씨의 두 아들이 지급받은 보험금을 합치면 일가족 3명에게만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꼭 필요할 때만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선량한 가입자는 피해를 보고 있는 구조다. 극히 일부가...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유지됐다. 최저임금 구분 적용은 노동계엔 '레드라인'과 같다. 앞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은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밀어붙이면 '최저임금위 근로자위원 사퇴 이상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고 '차별 적용'이라고...
콜롬비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2024-06-27 04:45:23
K라인(아세베도∼산토도밍고) 사이 포풀라르 역에서 발생했다. 11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케이블카와 충돌한 뒤 지상으로 떨어졌다. 탑승객 중 55세 남성 1명은 복부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숨졌다. 나머지 10명과 다른 충돌 케이블카 탑승객 11명 등 21명은 치료를...
엘비스의 아내이자 인형…마침내 '신데렐라'는 홀로 차를 몰고 떠났다 2024-06-25 18:19:38
아내 프리실라 프레슬리다. 두꺼운 아이라인과 얼굴 크기의 두 배쯤 되는 거대한 헤어 스타일로 기억되는 그녀는 엘비스의 뮤즈이자 그림자였다. 프리실라는 자서전 에서 자신이 기억하는 엘비스와 그와 보낸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한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 ‘프리실라’는 이 책을 바탕으로 매체와 타블로이드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