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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하고 싶다"…日 지하철 칼부림 '조커', 징역 23년 2023-08-01 11:45:06
셔츠에 파란색 정장, 보라색 코트를 하고 있었다. 핫토리의 범죄 후 일본 지상파 방송에서는 '조커' 상영을 금지하기도 했다. 범행을 저지른 핫토리는 열차 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경찰이 출동하자 순순히 체포에 응했고, 경찰 조사에서는 "사람을 죽여 사형되고 싶었다"며 "2명 이상 죽이면 사형이 된다...
물난리에 車 지붕 위로…'서초동 제네시스 현자' 옳았다 2023-06-30 10:35:24
폭우로 물에 반 이상 침수된 차량 위에 앉아 있던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끌었다. 사방이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정장 차림의 남성은 침수된 차량 보닛 위에 올라가 차분히 대기해 '서초동 현자' 등의 별명이 붙기도 했다. 주변 침수 상황이 심각하다고 무리해서 대피하는 것보단 차량 지붕 위에서 기다리는 것이 ...
조말론 런던, 헌츠맨 새빌 로우와 협업한 남성 항수 '헌츠맨 컬렉션' 2023-06-21 16:28:40
있는 남성 맞춤형 정장 브랜드다. 조말론은 지난 16일 전국의 조말론 런던 부티크와 온라인 부티크에서 헌츠맨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위스키 앤 시더우드 코롱 △앰버 앤 파출리 코롱 △아쌈 앤 그레이프프루트 코롱 △버치 앤 블랙 페퍼 코롱 4종의 향수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여유로운 낮과 세련된...
"출근할 때도 레깅스 입어요"…젝시믹스 '매출 2000억' 비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6-20 15:27:28
있다. 정장 대신 착용하는 출근용 바지로, 남성들의 운동복으로도 쓰임이 확대됐다. 애슬레저(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편안한 옷차림) 유행 속 이러한 흐름은 운동복 브랜드 젝시믹스가 이끌었다는 평가다. 2016년 출시된 브랜드 젝시믹스는 ‘Y존 부각이 없는 레깅스’로 유명해졌다. 신체의 굴곡을...
"직접 보니 다르네"…獨 뮌헨 명소 된 제네시스 체험관 2023-06-18 18:05:12
뮌헨은 이날도 현지인들로 종일 붐볐다. 젊은 남성부터 중년 부부, 말쑥한 정장 차림의 사업가와 나이가 지긋한 노인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 남성은 GV70 전동화 모델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대차 아이오닉 5의 ‘V2L’이 여기에도 적용된 것으로 아는데 시연이 가능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V2L은 전기차의 전기를...
외신, BTS 10년 발자취 조명하며 '성지순례'…"K팝 센세이션 진화" 2023-06-14 10:12:41
활동이 잠시 보류됐다며 "한국에서 모든 건장한 남성은 북한의 공격을 막기 위해 18∼21개월간 군에 복무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미 ABC 방송은 로이터 통신의 해당 기사 내용을 그대로 옮겨 보도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도 "BTS 10주년을 맞아 서울이 보라색으로 물들었다"며 남산 서울타워, 한강다리, DDP 등에...
"여름철 반바지는 NO"…20년째 똑같은 '공무원 룩' [관가 포커스] 2023-06-14 08:14:29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선 대부분의 남성 공무원들은 상의는 와이셔츠와 남방을 입고, 하의는 정장 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남성 공무원들이 워낙 자주 입기 때문에 ‘공무원 룩’으로 불리는 복장이다. 면바지를 입은 남성 공무원들도 가끔 목격된다. 하지만 20~30대 젊은 공무원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과장급 이상...
갤럭시의 '脫아저씨 전략' 불황기에 빛 봤다 2023-06-12 17:55:25
확 줄인 남성 소비자들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점을 공략했다.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캐주얼 비중을 꾸준히 늘려온 갤럭시는 엔데믹 후 캐주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하고 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전체 상품의 20% 정도에 불과하던 캐주얼 상품군...
[르포] 자정까지 '클래식 샛별 탄생' 기다린 관객들…"한국 정말 대단" 2023-06-04 12:06:59
무대로 나온 검은 정장·뿔테 안경 차림의 김태한은 가슴 한쪽에 손을 올리고 관객들에게 90도 인사로 화답했다. 이 대회는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젊은 음악가들에겐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등용문'이라고 할...
칸 한정판 초대권 구한 당신…뒤꿈치 각질 제거는 하셨나요 2023-05-25 18:33:57
요구한다. 저녁 상영은 일반인도 레드카펫을 밟기 때문에 남성은 무조건 정장 차림이어야 한다. 검은색 넥타이를 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다. 여성은 드레스가 필수다. 여성이 뒤꿈치가 보이는 구두를 신으면 뒤꿈치를 각질 없이 깔끔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특이한 규정도 있다. 김보라/최지희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