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핫라인 어디에 설치될까…두 정상 집무실 유력 2018-03-29 18:10:04

노동당사 서기실이 거론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상 간 핫라인이면 정상이 있는 곳 어디 한 군데에 전화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연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제안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수용하면서 설치된 핫라인은 국정원과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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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대통령 '한반도구상' 잘 파악…여유 보이며 대화 주도 2018-03-08 16:56:46

진달래관이었다. 우리 정부 인사가 북한 노동당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북측이 우리 특사단을 깍듯이 대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사단은 북측이 제공한 리무진에 탑승하고 노동당 본부로 이동했다. 차에서 내리자 불과 수 m 앞에 김 위원장과 김 제1부부장이 함께 서 있었다고 한다. 특사단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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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고 문 대통령 친서 읽은 김정은…손 흔들며 특사단 배웅 2018-03-06 22:53:45

만찬회동까지 했다. 남한 인사가 북한 노동당사 본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선중앙TV가 6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은 면담장 복도까지 나와 우리 특사단 일행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은 정 실장에게 먼저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정 실장이 자신의 손을 잡자 다시 두 손으로 정 실장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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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방북 이틀째…실무회담 후 오늘 오후 귀환(종합) 2018-03-06 08:32:35

오후 귀환(종합) 김정은 위원장과 노동당사 본관서 면담·만찬…리설주·김여정 동석 한반도 비핵화 논의·남북정상회담 관련 합의 이뤄져 실무회담은 김영철이 나설 듯…오후 귀환 후 문 대통령에게 보고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6일 방북 이틀째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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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3-06 08:00:03

남측 인사의 노동당사 본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 진달래관에서 오후 6시부터 4시간 12분 동안 이어졌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LRB9K6DAUV ■ 미 국방부, 남북 대화에 "조심스럽게 낙관" 미국 국방부 로버트 매닝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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