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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칼국수 사먹기도 겁난다"…먹거리 가격에 '비명' 2023-10-31 21:00:01
31일부터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 4종의 가격을 300원씩 올린다. 역시 올초 가격을 인상했던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등은 현재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한 곳이 가격을 올리면 경쟁사들도 뒤이어 인상하는 경향이 있다. 맥주와 소주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외식물가 다시 들썩…맥도날드 빅맥 5500원으로 오른다 [하수정의 티타임] 2023-10-26 14:01:15
휠렛버거, 딥치즈버거, 화이트갈릭버거, 언빌리버블버거 등 4종의 가격을 개당 300원씩 올린다. 이번 인상으로 통가슴살 주요 메뉴인 휠렛버거 가격은 4400원에서 4700원으로 조정된다.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비롯해 치킨, 사이드 메뉴에 대해서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맥도날드에 맘스터치까지…비싸진 햄버거값 2023-10-26 11:54:01
이에 따라 휠렛버거는 4천400원에서 4천7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최근 정부는 식품업계, 외식업계 등에 잇따라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각 업계에선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등 다른 버거 브랜드 측은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맥도날드, 13종가격 3.7% 올려…맘스터치도 4종 인상(종합2보) 2023-10-26 11:40:02
버거는 4천400원에서 4천700원으로 300원 오른다. 맘스터치 측은 "닭가슴살이 공급 불안 등으로 원가가 큰 폭으로 올라 가맹점주들과 상의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는 식품업계, 외식업계 등에 잇따라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각 업계에선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리아, 버거킹,...
빅맥 5천500원 된다…맥도날드, 13개 메뉴 가격 3.7% 올려(종합) 2023-10-26 09:15:49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식품업계, 외식업계 등에 잇따라...
"장애인도 쉽게"…맥도날드 '키오스크 2.0' 2023-10-08 17:48:07
키오스크 도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버거킹, KFC, 노브랜드버거의 경우 도입률이 95%를 넘어섰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선호 문화, 최저임금 급상승 등의 이유로 최근 2~3년 새 키오스크가 대세가 됐다”며 “서버가 필요 없고 메뉴 구성이 단출한 QSR 업계는 키오스크 없이 매...
"직원 못지 않아"…한국맥도날드 약자 배려 키오스크 도입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08 14:53:36
80%로 급상승했다. 버거킹, KFC, 노브랜드버거의 경우 도입률이 95%를 넘어섰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선호 문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키오스크 도입이 최근 3~4년 사이에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키오스크를 직원처럼서비스 산업의 무인화가 가속화하자...
[금주신상] 노브랜드 버거 '메가바이트 레드'·테팔 '퓨어 팝' 2023-10-07 07:00:05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매운맛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메가바이트 레드를 출시했다. 버거 판매순위 5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바이트'에 자체 개발한 매콤 레드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 프랑스 키친·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는 호박 모양의 냄비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을 국내에 처음으로...
5000원으로 한 개도 못 산다…'버거' 가격 줄줄이 올리더니 2023-10-03 16:18:21
점 등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물가 인상 속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가격을 올려 수요가 줄자 매출을 늘리기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각 햄버거 브랜드는 지난해 두어차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가격을 인상했다. 올 들어 맥도날드, 노브랜드, 롯데리아, KFC,...
"햄버거 먹기 힘드네"…만원짜리 들고 갔다가 '화들짝'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9-16 14:04:22
각 햄버거 브랜드는 지난해 두어차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가격을 인상했다. 올 들어 맥도날드, 노브랜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 맘스터치 등 주요 브랜드가 줄줄이 값을 올렸다. 각사 대표 제품인 맥도날드의 빅맥 단품 가격이 5000원을, 버거킹 와퍼 가격도 7000원을 넘었다. 각 브랜드는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