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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정지, 하루 전 예고 징후 있다" 2023-09-01 10:28:36
급성 심정지가 발생하면 심박동이 멈추면서 뇌와 온몸으로 가는 혈류가 정지된다. 급성 심정지는 미국의 경우 매년 35만6천 건이 발생하고 환자의 90%가 사망한다. 급성 심정지는 심근경색과는 다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중 하나가 막혀 심장의 다른 부위로의 혈류가 끊어지면서 발생하지만...
당뇨 치료제에서 얻은 의외의 효능…시총 순위 뒤집은 일라이릴리 [바이 아메리카] 2023-08-20 14:42:48
심혈관에 치명적인게 알려져서 판매 중단되기도 했다고 해요. 그런데 내분비물질만 전문으로 파고든 회사들이 여기서 일은 냅니다. 삭센다, 이번에 미국에서 열풍인 위고비는 모두 인체가 갖고 있는 자연적 혈당 분해 과정을 흉내낸 거예요.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GLP-1이라는 단백질이 혈당을 억제해주는데...
'좋은 콜레스테롤' 연구 석학, 서울에 모인다 2023-08-16 11:00:26
‘HDL과 심혈관 대사 건강’ ▲안나 쉰데만(미국 미시간 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합성 HDL 치료제 및 약물 전달체의 임상 중개’ ▲테오도로스 켈레시디스(미국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메디컬센터 내과) 부교수의 ‘HDL과 SARS-CoV-2 감염 간의 상호작용’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프란체스카 지메티(이탈리아...
35도 넘으면 작업 금지…매일 혈압 체크 2023-08-02 18:43:13
산업안전보건 규칙에 따라 폭염 노출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에게 휴식시간, 그늘 등 휴게시설, 소금과 깨끗한 음료수 등을 제공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김경연 KMI직업환경의학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은 “내분비 질환이나 뇌심혈관 질환이 있는 온열질환 민감군 근로자를 폭염에 중점관리해야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저용량 아스피린 장기 복용, 뇌출혈 위험 38%↑" 2023-07-28 09:05:20
학회(ACC)는 최초의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예방 목적으로는 아스피린 사용을 피하고 전에 심근경색, 뇌졸중을 겪었거나 또는 개심술을 받은 일이 있는 사람만 재발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AHA의 임상과학 담당 최고 책임자인 미첼 엘킨드 박사는 이 임상시험 결과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치매 위험 2배 이상↑" 2023-07-26 09:58:49
교육 수준, 소득 수준, 심혈관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당뇨병, 불안장애, 스트레스 장애, 약물 남용, 양극성 장애(조울증) 등 다른 변수들이 고려됐다. 치매와 우울증 사이에는 연관이 있으며 치매 초기 증세가 우울증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우울증이 치매와 연관이 있는 이유는 두 질환이 위험 요인을...
"폭염에 사고날라" SSG닷컴, 물류센터 근무자 건강관리 2023-07-04 09:57:27
소속 배송 기사를 비롯한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뇌·심혈관질환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쓱 쿨키트’를 제작해 쓱닷컴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 세 곳과 전국 이마트 100여 개 점포 PP(Picking&Packing)센터에서 근무하는 배송 기사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키트는...
유통업체, 찜통더위 속 일하는 배송기사 건강관리 '부심' 2023-07-04 09:33:44
관리해주는 뇌·심혈관질환 예방 캠페인도 한다. 이밖에 물류센터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재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응급처치 교육, 스트레스 상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근무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굳이 안 해도 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7-01 10:00:00
등 암 건강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 ▲일반 검진 1. 주치의와 상의하지 않은 연례적인 건강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 2. 건강검진 목적의 비타민D 검사를 권고하지 않는다. 3. 건강검진 목적의 뇌 MRI 검사를 권고하지 않는다. 4. 증상이 없는 노인에서 일상적인 치매 건강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 5. 심혈관 위험도가...
"심방세동, 인지기능 저하·치매 위험↑" 2023-06-26 10:36:27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미국 에모리 대학 간호대학 심혈관 간호학과의 캐스린 우드 박사 연구팀이 미국 알츠하이머병 관리센터(NACC)의 동일 집단 연구 참가자 4만3천630명(평균연령 78.5세, 여성 46%)의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