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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샷 실수로 공이 해저드에 빠졌고, 벌타 후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다다르지 못해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그사이 노승희가 7번홀(파4) 버디로 따라오면서 ‘첫 승 대결’이 벌어졌다. 노승희 역시 1부 투어 97개 대회 만에 첫 승에 도전하는 상황이었다. 10번홀(파4)에서 서연정이 버디를 잡자 노승희도 버디로 응수했다....
파이브네이쳐스 오엔마켓, 멜버른진컴퍼니 MGC Gin 국내 론칭 2023-09-01 17:27:10
대회에서 마스터와 더블골드 등을 획득하며 동급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멜버른진컴퍼니도 이러한 독립 증류소 중 하나로, ‘도달할 수 없는 이상, 완벽함에 대한 갈망’을 상징하는 마티니와 호주 문화의 수도 멜버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됐다. 또한, 이 곳에서 생산되는 멜버른 드라이진(Melbourne Dry...
베테랑의 '5퍼트 대참사' 2023-08-28 19:06:09
잃은 고이도스는 결국 더블보기 퍼트마저 약하게 쳐 넣지 못했다. 홀 바로 옆에 멈춘 공을 간신히 넣으면서 겨우 탈출에 성공했다. 얼떨결에 우승을 차지한 싱은 얼떨떨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고이도스가 (17번홀에서) 그런 실수를 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연장전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우승을 내줬다. 고진영은 이날 5타 뒤진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캉이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흔들리는 사이 고진영은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캉이 18번홀(파5)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연장 1차전 티샷에서 치명적인...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2타를 잃은 메간 캉(26·미국)과 치른 연장전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우승을 내어줬다. 고진영은 이날 5타 뒤진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캉이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흔들리는 사이 고진영은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캉이 18번홀(파5)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
위스키 건강에 좋다는데 다이어트 효과까지?…의사 판단은 [건강!톡] 2023-08-27 21:42:09
잔을 마시면 약 71kcal를 섭취하는 셈인데, 싱글의 배인 더블은 칼로리도 2배인 142kcal이 된다. 소재용 비만클리닉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은 "한 캔에 500mL인 맥주나 자연스럽게 들이켜는 소주에 비해 섭취량이 적다 보니 칼로리 섭취 면에서도 덜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면서도 "분위기에 휩싸여 샷 잔으로 많이 마시다...
"카톡·셀카 2초면 OK"…MZ도 반했다는 '갤Z5 플립' 써보니 [조아라의 IT's fun] 2023-08-13 16:19:06
폴더블폰 특성상 넓아진 화면에서 각종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는 점도 편리했다. 눕거나, 앉아서 플립5의 화면 각도 조절이 용이해 그때그때 편한 자세로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플렉스 윈도우'를 이용해 셀카 사진을 찍는 것도 상당히 수월했다. 커진 화면에서 직접 옷매무새를 고치고 손바닥을 이용해 바로바로...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샷 미스로 자멸했다. 12번홀(파4)에서 짧은 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한 그는 15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빠지며 숲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임진희에게 다시 한번 선두를 내줬다. 황유민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261m나 날리며 반전을 노렸지만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빠졌다. 제주의 강한...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톡톡히 한다. 다행히 5번 우드로 친 세 번째 샷이 나무를 피해 그린 앞 50m쯤에 멈췄다. 유 팀장에게 “페어웨이 한가운데 있는 나무를 없애달라는 민원은 없느냐”고 묻자 “하루에도 몇 번씩 공을 맞는 불쌍한 나무인데 그냥 좀 예뻐해주시라”는 너스레가 돌아왔다. 52도 웨지를 잡고 온그린을 노렸다. 하지만 핀 뒤편에...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샷 실수 뒤 이를 만회하는 쇼트 게임이 부족했다. 퍼트 수는 32개. 쇼트 게임 이득 타수는 -0.5타에 그쳤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꾼 김효주는 후반 들어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2개를 적어냈고 결국 1타를 잃었다. 신지애(35)와 유해란(22)이 2언더파 214타 공동 5위로 김효주 뒤를 추격했다. 신지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