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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화가, 그레이스한이 나? “이제 다 갚아줄게” 2015-01-14 11:19:38
응원해주었다. 한정임은 교도소 수감 당시 도혜빈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한 파일들을 하나하나 넘기며 다시 한 번 복수를 다짐했다. 한정임은 “그래. 그렇게 날 하찮게 여기면서 마음껏 비웃어봐. 네가 날 우습게 여기면서 방심하는 동안 나는 내가 당한 일들을 하나하나 다 밝혀내서 다 갚아줄 테니”라며 혼잣말했다.
‘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에게 정체 들켜 “정찬 동생이었어?” 2015-01-13 12:00:03
이날 예고편에서는 현우의 정체를 알게 되는 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에서 현우는 현성에게 “형이 뭐라건 나 정임씨 만나러 갈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현성은 “내가 니 형이고 그 여자 남편이랑 바람 핀 도혜빈이 니 형수라고 그럴래? 그러게 형이 멈추라고 할 때 멈췄어야지. 네가 다가갈수록 상처받는...
‘폭풍의 여자’ 박준혁, 고은미 이용한 뒤 박선영 되찾겠다? ‘꿈 깨!’ 2015-01-13 10:36:25
안 할 거면서 왜 남의 아들은 이혼을 시켜서는”라며 한탄했다. 무영은 “억울해할 필요 없다”라며 “나한테 생각이 있어요”라고 했다. 무영은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도혜빈 옆에 딱 붙어서 얻어낼 수 있는 거 다 얻어낼 거예요”라고 말했다. 옥자는 “소윤애미는 포기한 거야?”라고 물었고 무영은 “제가 포기를...
‘폭풍의 여자’ 현우성, 고은미-정찬 쇼윈도 부부 행세에 ‘실망’ 2015-01-02 10:45:17
이민수) 45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 분)가 도혜빈(고은미 분) 박현성(정찬 분)의 가식적인 모습에 실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도혜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에는 현우도 이 집으로 들어오며 가족이 늘었다. 노순만(윤소정 분)은 혜빈 앞에 음식을 챙겨주었고 혜빈은 그 음식을 다시 현성...
‘폭풍의 여자’ 박선영, 현우성 오해 “고은미랑 작당질!” 2015-01-02 08:40:07
할 거 같아서 나 끌고 나온 거예요?”라고 물었다. 현우는 “소윤이 없어졌다면서요” “나도 찾고 싶어요 소윤이 찾는 일”라고 대답했다. 이에 정임은 “당신 도혜빈(고은미 분)이랑 한 패 아니었나? 2년 전에 저한테 한 짓으로도 모자랐어요? 이번에는 둘이 또 무슨 짓을 꾸미려고요?”라며 분노했다. 이어 “전해요....
‘폭풍의 여자’ 현우성, 정찬비 실종 사실 알고 충격 2015-01-02 08:19:58
분)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선(박정수 분)은 용비서의 방문을 못마땅해하며 “잭씨 친구잖아요. 잭씨는 우리 정임이 팔아먹은 사람이고”라며 쫓아냈다. 용비서는 “그게 아니라”라며 변명하려고 했지만 봉선은 “소윤이 빼돌린 도혜빈하고 한 패인 인간들”이라며 분개했다. 소윤이 없어진 걸 안 용비서는...
‘폭풍의 여자’ 박준혁, 오열하는 박선영 앞에서도 입 꾹 ‘백치?’ 2014-12-31 09:22:27
갔다. 정임은 “몰라? 도혜빈이 시킨 짓이야? 이제 나한테 우리 소윤이까지 빼앗아간대? 나 억울하게 감옥살이 시키고 어떻게 이래”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무영은 정임에게 소윤이 있는 장소를 알려줄 것 같지 않은 표정이었다. 무영은 정임이 현우(현우성 분)와 만나고 있다고 오해했고 그 질투심 때문에 소윤을 감췄다....
‘폭풍의 여자’ 정찬, 가장 무서운 캐릭터 “숨겨진 두 얼굴” 2014-12-24 13:48:08
분)은 도혜빈(고은미 분)이 갤러리 비자금 조성 문제를 한정임(박선영 분)에게 덮어씌우는 증거 영상을 찍었다. 미영은 이 영상을 정임을 위해 쓸 생각이 없었지만 김옥자(이주실 분)의 말실수 때문에 결국 영상을 정임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정임은 박현우(현우성 분)에게 그 영상을 보여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마침...
‘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에게 들은 말 돌려주다 ‘복수’ 2014-12-09 12:59:59
혜빈은 정임을 붙잡으러 달려갔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안에는 준태(선우재덕 분)과 현성(정찬 분)이 타고 있었다. 혜빈은 입을 꼭 다물었다. 준태와 현성이 정임과 혜빈과의 관계를 알게 된다면 일이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준태는 정임에게 “도혜빈 팀장과 함께 잘 해봐라. 기대하겠다”라고...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에 기대감 커 고은미 질투 2014-12-09 08:30:02
“도혜빈 팀장과 함께 좋은 성과 한 번 만들어봐요”라고 했다. 혜빈의 표정은 더욱 굳어졌다. 준태는 “도혜빈 팀장 기대해도 되겠죠?”라고 물었고 혜빈은 울며 겨자먹기로 대답했다. 한편, 무영은 정임에게 “지금이라도 입사 취소해”라며 정임을 설득했다. 하지만 정임은 “당신이 왈가왈부할 사항 아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