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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응급환자, 병원 못 가 사망…과체중으로 헬기 못 탔다 2023-06-13 18:41:48
들것의 최대 허용 무게인 120㎏을 초과한 130∼140㎏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조종사는 '안타깝게도 벨트로 환자를 들 것에 고정할 수 없는 상태인데, 도중에 난기류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한 냥쿠펠은 시간이 흘러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사망했다. 이...
칠레서 과체중 응급환자, 헬기로 병원 이송 못 해 사망 2023-06-13 05:50:11
사망 "들것에 신체 고정 불가" 사설업체 조종사가 거부…과실 여부 논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에서 한 응급환자가 과체중을 이유로 헬기 이송을 받지 못해 결국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칠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아이센(아이센 델헤네랄...
찰스왕 생일 "땡볕 리허설"에 근위병들 실신 속출 2023-06-12 22:27:54
보면 땡볕 아래 군악대 중 한명이 트롬본을 손에 든 채 휘청이다 결국 땅에 쓰러졌으며, 또 다른 근위병은 다리를 엇갈린 채 땅바닥에 드러누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 중 일부는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리허설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침 더위 아래 참가해준 모든 근위병에게 큰...
"터질 게 터졌네"…털모자 쓴 英 근위병들, 기절 속출한 이유 2023-06-12 11:55:19
채로 폭염에 시달려야 했다. 이날 런던 최고 기온은 30도를 찍을 것으로 예보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3명의 근위병이 정신을 잃고 땅바닥으로 쓰러졌다. 이들 중 일부는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리허설 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더위 아래 참가해준 모든 근위병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힘겨운...
찰스왕 생일 리허설에 근위병들 '땡볕 실신' 속출 2023-06-12 10:58:26
이들 중 일부는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리허설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침 더위 아래 참가해준 모든 근위병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면서 "힘겨운 환경이지만 여러분 모두 훌륭한 일을 해줬다"고 썼다. newglass@yna.co.kr [https://youtu.be/vSVrMPDLyF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등산객 몰린 일요일...산에서 잇따라 인명 사고 2023-06-04 18:24:25
B씨가 약 6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B씨를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조 헬기가 바람과 산세 등으로 사고 지점 접근에 어려움을 겪어 B씨는 들것에 실려 다른 장소로 옮겨져 헬기를 통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빨래 널듯 총살...시신 확인까지" 참상 증언 2023-05-30 19:50:58
끼운 들것으로 작은어머니 등과 함께 시신을 들고 와 일단 근처 들판 어딘가에 묻었다. 그런데 다음 날 경찰이 또 들이닥쳐 "네 작은아버지가 집에 돌아왔냐?"며 총을 가슴에 대고 묻고는 "묻은 데라도 가보자"며 다그쳤다. 경찰과 함께 작은아버지가 묻힌 자리로 갔더니 "너희 작은아버지 표시가 뭐냐"고 물었다. "금니...
심장 돌연사 위험 높은 '어쩌다 산행'…달리기·줄넘기로 미리 단련을 2023-05-26 17:57:21
등산 중 급성 심장질환이 생기면 들것이나 헬리콥터가 사고 장소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 고혈압 환자라면 약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산악인은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산에선 사고가 생긴 뒤 구급대원이 오기 전 응급처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주 3회...
"포니쿠페 유산 이은 'N 비전 74'로 고성능 전기차 기준 만들것" 2023-05-25 09:00:01
만들것" 현대차 김용화 연구개발본부장·지성원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인터뷰 "도요타 압도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2025년 적용" (코모[이탈리아]=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호수 인근 빌라 플리니아나에서 현대차의 시초가 된 포니 쿠페 콘셉트의 복원모델을...
생중계된 지옥, 축구장 압사 사고 12명 숨지고 500여명 피해 2023-05-22 07:28:22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몇몇 관중은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경찰은 사망자는 최소 12명이며 모두 18세 이상이라고 밝혔다. 프란시스코 알라비 엘살바도르 보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약 90명이 부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루이스 알론소 아마야 엘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