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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이어 공공요금 줄인상…연초부터 취약층 타격 2023-01-25 15:56:54
지역 난방비는 34.0% 올랐다. 최근 우리 국민들은 이같은 가스 가격 인상 효과를 난방비 고지서에서 확인했다. 가스요금의 경우 올해 1분기에는 동결됐으나, 2분기 이후 상당 폭 인상이 예정돼 있다. 전기요금 역시 지난해 4월·7월·10월 세 차례에 걸쳐 kWh당 19.3원 인상됐다. 올해 1분기에는 추가로 13.1원 올랐다. ...
베트남, 연료 환경세 감면 올해 연말까지 연장 [코참데일리] 2023-01-10 18:12:13
인하한 바 있다. 연료에 대한 환경세 인하는 국내 휘발유 가격 안정 및 인플레이션 관리 목적이다. 연료 환경세는 휘발유는 리터당 2000동, 항공유 및 중유는 리터당 1000동, 등유는 리터당 600동으로 인하된다. 환경세 인하는 오는 2024년 1월 1일에 종료될 예정이나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서민연료` 등유, 작년보다 400원↑…"취약계층 부담 커졌다" 2023-01-10 15:04:51
7,000원 인상했다. 이외에도 등유 특별 점검반을 운영하면서 주유소 현장의 가격 인하 계도와 불법 석유 유통 방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등유의 주된 소비자가 취약계층이라는 점을 감안해 정유·주유업계에서 겨울철 등유가격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드린다"고 주문했다....
취약층에 더 추운 겨울…등유값, 작년보다 400원 급등 2023-01-10 13:16:15
광주시 농협주유소에 방문해 등유의 가격·수급에 대한 현황 점검과 안정화를 위한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한석유공사 측은 올해 동절기 등유 수급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라 수급 차질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제 등유 가격은 이달 첫째 주 배럴당 110.1달러로 지난해...
'서민연료' 등유 작년보다 400원 넘게 급등…취약계층 부담 가중 2023-01-10 11:00:00
광주시 농협주유소에 방문해 등유의 가격·수급에 대한 현황 점검과 안정화를 위한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한석유공사 측은 올해 동절기 등유 수급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라 수급 차질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제 등유 가격은 이달 첫째 주 배럴당 110.1달러로 지난해...
에너지 가격상승에 서민이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2023-01-09 06:11:07
연료, 등유, 연탄, 공동주택난방비 등이 포함된다. 같은 기간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연료비는 6.8% 늘었다. 2분위는 3.2%, 3분위는 4.7%, 4분위는 7.4% 각각 증가했다. 모든 분위를 통틀어 1분위의 연료비 지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기·가스요금 인상에다가 서민들이 많이 쓰는 등유·액화석유가스(LPG) 등의...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종합) 2023-01-04 19:24:18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나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에 가격이 급등한 등유에 대해서는 소년·소녀 가장과 한 부모 취약가구에 지원하는 등유 바우처 단가를 31만원에서 64만1천원으로 기존의 2배를 넘는 수준까지 올린다.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가구 수요를 고...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023-01-04 09:00:03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나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에 가격이 급등한 등유에 대해서는 소년·소녀 가장과 한 부모 취약가구에 지원하는 등유 바우처 단가를 31만원에서 64만1천원으로 기존의 2배를 넘는 수준까지 올린다.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가구 수요를 고...
작년 물가품목 10개중 9개 값 올랐다…'서민연료' 등유 56%↑ 2023-01-01 05:31:20
중 9개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 연료' 등유가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무, 식용유, 배추 등 구입 빈도가 높은 생활 물가 품목들도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실제 체감 물가는 더욱 높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중 가격이 오른...
고물가·고금리에 기부까지 줄어…"어떻게 겨울날지" 2022-12-30 16:42:15
실내 등유 가격은 지난 29일 기준 1천517.69원으로 크게 올랐다.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A씨는 "연탄하고 등유 가격이 올라서 직접 구매하기엔 부담이 된다. 예전보다 후원 물품도 줄어서 남은 겨울을 어떻게 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기부 누적금 만큼 온도가 올라가는 대구 사랑의 온도탑 기온도 작년보다 더디게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