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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휴게소의 '만물상' 하이숍 "코로나 직격탄…매출 3분의 1 토막" 2020-04-15 17:45:20
스카프, 음반 등을 취급하는 하이숍은 고속도로의 만물상으로 통한다. 고속도로 휴게소들의 경기(景氣)를 가늠할 수 있는 안테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김 이사장은 “대개 하이숍은 매출의 18%를 임차료(관리비 포함)로 내는데 코로나로 매출 감소가 워낙 크니까 한국도로공사가 12.6%로 깎아 2월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단독] 최저임금 덜 오르자 편의점 다시 늘었다 2019-10-18 17:25:07
됐다. 택배도 취급하고, 화장품과 패딩조끼까지 판다. 만물상이 되자 이용자도 다양해졌다. 수요가 확대됐다는 얘기다. 한 대형 편의점 사장의 말이다. “그동안 편의점이 동네슈퍼를 대체했다면 앞으로는 동네식당, 문구점 자리에도 들어설 것이다.” '만능가게'로 바뀌자 골목장사 '쏠쏠'…편의점에 몰리...
바리스타·고가 장비…뜨거운 편의점 커피전쟁 2019-09-23 17:24:34
편의점이 ‘커피 만물상’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편의점 커피 시장은 올해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커피 잡화점 된 편의점 2010년께까지 편의점 커피의 주력은 캔커피였다. 롯데칠성음료가 1991년 출시한 ‘레쓰비’ 등 1000원짜리 단맛 캔커피는 편의점 커피의 상징이었다. 이후...
팬시전문점 아트박스 '35년 롱런' 비결 2019-09-22 17:01:18
‘만물상’ 같은 팬시 전문점은 점점 자취를 감췄다. 바른손은 게임·영화 콘텐츠업체로 탈바꿈했다. 한때 프랜차이즈 문구점 사업에 나섰던 모나미는 매장 수를 크게 늘리지 못했다. 그런데 아트박스는 달랐다. 1984년 서울 종로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5년간 팬시 전문점 사업을 키워왔다. 오는 25일엔...
이마트 창사 첫 적자…대형마트 '수난시대' 2019-08-09 17:35:06
들여온 헬스&뷰티(h&b) 스토어 부츠, ‘쇼핑 만물상’ 삐에로쑈핑 등도 적자가 커졌다. 올 2분기 이마트 전문점의 영업손실은 188억원으로 작년 2분기(-160억원)보다 늘었다.매장 혁신으로 위기 극복 나서위기 극복을 위해 정 부회장이 꺼내든 카드는 ‘상시적인 초저가’다. 잠깐 하는 세일이나 손해...
'일렉트로마트'에 힘싣는 이마트, 연내 10개점 출점 2019-07-24 17:26:43
낼 계획이다.만물상 콘셉트의 ‘삐에로쑈핑’도 늘리기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20일 대구백화점에 이어 하반기 2~3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삐에로쑈핑이 지난해 6월 첫 매장을 연 뒤 누적 방문객 수가 4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판단했다.2017년 문을 연 헬스앤드뷰티(h&b)...
北, 외국인 대상 금강산 관광상품 소개…7월 하순 관광 시작 2019-07-15 08:07:13
노정으로는 만물상, 구룡연, 삼일포, 해금강 등이 있다. 이밖에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삼일포와 바닷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으며 심장병, 고혈압, 류머티즘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온천목욕도 봉사 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참가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국제사회의...
삐에로쑈핑, 방문객 400만 돌파…2030·외국인 사로잡았다 2019-06-26 13:11:56
콘셉으로 재미있는 상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만물상 개념의 할인 스토어입니다. 지난해 6월28일 서울 코엑스에 첫 점포를 선보인 이후 두타몰점을 시작으로 W몰점, 명동점 등으로 점포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서울엔 6개점, 경기도에 1개점, 부산에 1개점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삐에로쑈핑이 성장한 데에는...
김제동 "기부했다"...강연료 고액 논란 입장 내놔 2019-06-07 15:33:07
`만물상`을 통해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로부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강연하고 1천550만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나치게 높은 액수라고 비판했다. 논란 이후 이 강연은 취소됐다. 김제동과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는 원래 취지대로 원활하게 하기 어렵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대덕구 측은...
김제동, 강연료 고액 논란에 "모교 등에 기부" 2019-06-07 14:48:12
설명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칼럼 코너인 '만물상'을 통해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로부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강연하고 1천550만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나치게 높은 액수라고 비판했다. 논란 이후 이 강연은 취소됐다. 김제동과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는 원래 취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