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라오스서 개막…미얀마·남중국해 등 논의 2024-07-25 19:40:12
한국·미국·중국·일본·호주·러시아·북한·몽골 등을 더해 총 27개 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간 다자안보포럼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린다. 이번 ARF에는 조태열 외교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아세안·한미중 외교수장 라오스로…남중국해·'트럼프' 등 논의 2024-07-24 15:36:18
정부의 '동맹관계 지속 확약' 행보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놓고 中 vs 아세안·美 대립 예상 2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아세안은 오는 25∼2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잇달아 개최한다. AR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얀마 당국자, ARF 회의에 쿠데타 이후 첫 참석 허용될 듯" 2024-07-24 10:50:07
측의 회의 참석이 허용된 바 있다. 올해 ARF에 참석할 계획인 미얀마 당국자는 ARF 각료회의 전 25일부터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AR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간 다자안보포럼으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몽골 등 총 27개 나라가 참여한다. evan@yna.co.kr...
美 "인태지역 관여 바뀌지 않아"…동맹의 '트럼프 우려' 달래기 2024-07-23 02:00:01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동맹관계 약화를 우려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2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우려하는 아시아 동맹들을 어떻게...
'라면 먹은 학생들 사망' 충격 사건에 발칵…아무나 못 산다 2024-07-01 16:26:08
문제가 아니라 제조사의 위생 관리 문제였으나, 이후 몽골 정부는 라면을 만 16세 이상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1세 이상 구매가 가능한 술, 담배보다는 낮지만 초·중학생은 라면을 못 산다. CU GS25 등 몽골에 진출한 한국 편의점들도 몽골의 이같은 정책 탓에 상품 구색을 일부 변경해야 했다. 편의점에 10대 고객이...
몽골 총선서 여당 간신히 과반…"126석 중 68석 얻어"(종합) 2024-06-29 21:58:10
블룸버그는 예비 결과와 현지 언론 예측을 토대로 여당 몽골인민당이 126석 중 68석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은 42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AFP에 따르면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총리는 이날 오전 승리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0년 선거에서 82%의 의석을 차지했던 어용에르덴 총리 입장에서...
몽골 총선 투표율 70%로 종료…여당 우세속 과반 확보 주목(종합) 2024-06-28 23:39:19
몽골 역사의 완전히 새로운 30년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정부·여당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판세는 여당인 몽골인민당(MPP)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집권 세력 부패 스캔들에다 실업과 인플레이션 등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이 상당하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정부, 日 여행경보 '해제'…이란은 하향 조정 2024-06-28 20:47:52
지정 지역(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의 여행경보는 유지된다. 이란은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특별여행주의보'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한다. 스리랑카·몽골·세네갈 등은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을 반영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반면 콜롬비아의...
한진, 몽골시장 진출 박차…조현민 사장 울란바토르 방문 2024-06-27 17:56:14
사업 기회를 모색해왔다. 한진은 지난 3월 몽골 최초의 종합물류기업 투신그룹과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골은 오랜 기간 K컬처와 K푸드 등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물류 서비스와 인프라가 활발히 개발되지 않았고, 제조업이 성장하지 않아 생활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물류 시장...
[사설] "尹 정신 차려라"…정작 그말 들을 곳은 민주당 아닌가 2024-06-27 17:43:33
문재인 정부 비리 감사를 막기 위한 ‘감사 완박’(감사원 권한 완전 박탈), 정부 예산 편성권에 국회가 관여할 수 있도록 한 ‘예산 완박’, 정부의 시행령을 통제하려는 ‘정부 완박’,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거부권 제한법까지 추진하고 있다. 행정부와 사법부를 민주당 발아래에 두려고 한다. 이 정도면 ‘기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