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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빙하 녹고 풀밭 늘어…지하메탄 봉인뜯겨 온난화 악순환 2024-02-14 15:44:40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리즈대의 조너선 캐리빅 박사 연구팀이 과학 전문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그린란드에서 약 2만8천490㎢(1만1천 평방마일) 규모의 빙하가 녹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면적의 약...
"세금 더 내게 해주세요"…슈퍼리치들의 편지 2024-01-18 11:51:27
가디언이 보도했다. '자랑스러운 지불'(Proud to Pay)이라는 제목의 이 서한에는 디즈니 상속자인 애비게일 디즈니와 록펠러 가문의 발레리 록펠러,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사이먼 페그, 배우 브라이언 콕스 등 17개국 갑부들이 서명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자신들을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세계 슈퍼리치 250여명 또 서한…"우리에게 부유세 부과를" 2024-01-18 11:36:06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고 미국 CNBC 방송과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자랑스러운 지불'(Proud to Pay)이라는 제목의 이 서한에는 디즈니 상속자인 애비게일 디즈니와 록펠러 가문의 발레리 록펠러,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사이먼 페그, 배우 브라이언 콕스 등 17개국 갑부들이 서명했다. 이들은...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팬 경제에 달린 한류의 미래 2024-01-03 18:10:25
경제는 한류의 현재와 미래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BTS 멤버 전원이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K팝 가수들의 전 세계 공연이 이어지고 있고, 아이돌 공연이 열리는 도시의 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공연한 것을 시작으로 트와이스, 에스파,...
"온난화 가속화 심화…인류의 무능함" 2023-12-30 17:40:43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가디언은 수년 후에는 올해의 이상 고온과 재난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고, 올해가 오히려 가장 기온이 낮고 재난이 적었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폐막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결론은 '화석연료에서 멀어지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2023년 '기후무능 전환점' 기록될 것" 2023-12-30 15:18:41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가디언은 수년 후에는 올해의 이상 고온과 재난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고, 올해가 오히려 가장 기온이 낮고 재난이 적었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폐막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결론은 '화석연료에서 멀어지는...
"목숨 걸고 병원 못 가"…집에서 출산하는 가자 여성들 2023-12-29 20:40:53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하난 외에도 가자지구의 많은 팔레스타인 여성이 집에서 출산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올해 10월 기준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약 5만명의 임신부가 있었다....
독일 우파 정당도 "난민들 제3국으로"…英 '르완다 정책' 본떠 2023-12-19 10:34:54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독일 중도 보수 성향의 제1야당인 기독민주당(CDU·기민당)은 자국에 들어온 난민 신청자들을 제3국으로 이송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옌스 슈판 CDU 부대표는 전날 현지 매체 노이에오스나브뤼커자이퉁(NOZ)과의 인터뷰에서 미래 난민 신청자들을 가나, 르완다, 몰도바, 조지아...
미·영·호주 "COP28 합의문 초안 너무 약해…서명 안 할 것" 2023-12-12 15:55:56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 보언 호주 기후변화 장관은 이날 '엄브렐러 그룹'을 대표해 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엄브렐러 그룹'은 교토의정서 채택 후 구성된 유엔기후변화협약 협상 그룹 가운데 하나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이스라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서방 대 비서방' 구도는 옛말…국제사회, 사안별 합종연횡" 2023-11-16 11:33:47
선호 많지만 무역은 "중국과 더 가깝다" 우세 '자국 미래 낙관적' 한국 18%·튀르키예 19%…인도는 86%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국제 사회에서 서방과 비(非)서방의 대립 구도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으며 안보와 무역 등 사안별로 합종연횡하는 시대로 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