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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역사 공사 재개…창동역 아파트값 '들썩' 2021-05-24 17:15:03
창동민자역사가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하면 우리 아파트 일대 환경도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창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주민 A씨)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 개발이 다시 속도를 내자 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지난 20일 로봇과학관이 착공되고 49층짜리 창업·문화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대왕암 공원에 해상케이블카 건립한다 2021-05-20 17:36:22
대왕암공원 일원과 해상 맞은편 고늘지구 내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을 잇는 길이 1.5㎞의 케이블카와 체험시설인 집라인(0.94㎞), 정류장(대왕암, 일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상케이블카는 8m 높이에 10인승 캐빈 25대를 동시 운행해 시간당 1400명을 수송한다. 집라인은 해발 고도 50m에서 20m까지, 길이 945m를...
창동민자역사, 11년 만에 공사 재개된다 2021-05-18 18:01:50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조감도)가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한다. 시행사 파산으로 중단된 공사가 11년 만에 재개돼 사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 창동역사디오트는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창동 역사의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다. 작년 9월 창동 역사 인수 확정자...
`신월IC∼여의도 8분만에 주파`...지하도로 요금은? 2021-04-15 11:35:38
깊이에 뚫렸다. 신월여의지하도로 조성사업은 민자사업으로 건설돼 민간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한 뒤 30년 동안 민간사업시행자가 직접 운영하며 수익을 갖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이다. 이에 따라 유료도로로 운영되며, 요금은 2천400원이다. 수익이 적을 경우 손실을 세금으로 보전...
'노을 맛집' 사천 실안, 개발 새 물결 2021-04-08 18:05:27
일부(4만346㎡)를 부분 준공해 2000억원의 민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부분 준공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시설물을 제외한 부지에 대한 것으로, 민간사업자의 사업 추진을 담보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해 가능했다. 전국 228개 관광지 중 부지만 부분 준공한 최초의 사례다. 사천 실안관광지는 총...
포천시, '2021년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진행 2021-02-16 15:21:53
38선 평화공원 및 청계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민 모두에게 지급하고 있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우리시의 역점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아파트 6호선 새절역과 단지 직접 연결 2021-02-02 16:13:34
등이 우수한 학군을 형성해 학세권 아파트의 장점도 선사한다. 백련산, 북한산, 봉산 등이 에워싼 배산임수 명당자리에 입지한 아파트로, 마치 내 집 앞마당처럼 신사근린공원과 불광천 수변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힐링 주거환경을 선사하는 아파트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덕양구 원흥동...
광주, AI로 기후안심도시 된다 2021-01-18 17:47:04
공원 가운데 아직 조성되지 않은 영산강대상공원 등 14곳에 시비 350억원 등을 투입하고, 민간 공원 9곳에는 민자 1조807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한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2021년은 광주가 고탄소 에너지 의존 도시에서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 그린뉴딜의 원년”이라며...
반달곰 산다고…'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제자리 2021-01-17 17:27:16
국립공원 구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국비 지원 없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터라 하동군은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이 관철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 위에 호텔, 리조트 등을 지으려면 ‘산지관리법’ 등의 일부 규제 완화는 필요했다. 하지만 2019년 정부가 알프스 프로젝트를 ‘규제특례를 통한 산림휴양관광 시범사례’로...
환경단체 반대에…수년째 멈춘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 2021-01-17 13:29:00
알프스 프로젝트'라고 지었다. 국립공원은 환경 규제가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해 사업지에 공원 구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국비 지원 없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터라 하동군은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이 관철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 위에 호텔, 리조트 등을 지으려면 '산지관리법'과 '국유림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