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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가진 김정은과 잘 지내는 건 좋은 일"…트럼프 또 언급 2024-10-11 07:32:55
중에 체결된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모로코 사이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 협정을 거론하면서 "내 이름이 오바마였다면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재임 중 노벨 평화상을 받은 오바마 전 대통령을 향해 "그는 자신도 도대체 자신이 그것을 받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몰랐다"...
오바마, 위기의 펜실베이니아서 '해리스 지원' 첫 출격 2024-10-11 01:02:55
민주당원과 무당층 지지자의 90% 이상이 오바마 전 대통령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들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발표된 더힐-에머슨대의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백악관, 한때 러가 우크라서 핵무기 사용할 확률 50%로 평가" 2024-10-09 05:43:26
답했다. 우드워드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던 2014년에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다고 불평했다. 자신도 2인자(부통령)로 오바마 행정부에 몸담았던 바이든 대통령은 한 친구에게 "그들이 2014년에 망쳤다"며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된...
"해리스 뒤질라"…美 민주 '블루월' 수성 고심 2024-10-08 16:15:35
바이든 대통령만큼 해리스 부통령이 노조의 조직적 지지를 확보하지 못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UAW 등 일부 전국 단위 노조의 지지를 얻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지난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 편에 섰던 전미운송노조, 소방노조 등의 지지는 끌어안지 못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11일 미시간 유세를...
미 대선, 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18:24
비용에 대한 세금 공제 금액 10배로 확대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대한 세금 공제 확대 ▲연방 차원의 가격 폭리 금지 등도 공약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와 함께 법인세를 현 21%에서 28%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기업과 부자에 대해서는 증세 기조를 분명히 한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 등을 통해 "나는 미국...
[美대선 D-30] 경제·낙태권·불법 이민…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01:03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대한 세금 공제 확대 ▲연방 차원의 가격 폭리 금지 등도 공약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와 함께 법인세를 현 21%에서 28%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기업과 부자에 대해서는 증세 기조를 분명히 한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 등을 통해 "나는 미국 국민과 가정이 겨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산업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리쇼어링 정책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이후 꾸준히 시행돼 오고 있다. 차이점의 경우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의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해리스 후보의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비교해 더 ‘좌파’적이면서 PC(정치적 올바름)주의를 추가한 성향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후...
美통상전문가 "한미FTA 개정했어도 트럼프 관세 예외 없을 것"(종합) 2024-09-26 11:34:08
6월 펜실베이니아주 모네센에서 세계화를 맹비난하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체결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폐기하고, 멕시코와 캐나다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지 않으면 탈퇴하겠다고 했는데 그는 취임 후 실제 TPP에서 탈퇴하고 NAFTA를 재협상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체결했다. '...
바이든, 내달 독일·앙골라 순방…美대통령 첫 앙골라 방문 2024-09-25 05:30:15
축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앙골라 방문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다. 아울러 9년여만에 현직 미국 대통령의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를 찾는 게 된다. 지난 2015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부친의 모국인 케냐를 방문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
정책·스타일 너무 다른 해리스와 트럼프, 당선시 내각 선택은? 2024-09-23 05:59:02
타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끄는 등 바이든 행정부에서 가장 민감한 외교 임무를 담당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이자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한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민주·델라웨어)과 상원 외교위의 또 다른 중진으로 해리스 부통령과 가까운 크리스 머피(민주·코네티컷) 상원의원도 거명된다. 국방부 장관의...